Royal College of Art (RCA)
RCA는 1837년에 설립된 영국 유일 왕립예술학교로 학사과정은 따로 운영되지 않고 석,박사 과정만 제공하는 전문 대학원이다.
대부분의 영국 대학교와 다르게 일반 석사과정도 (MA)도 2년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 있는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현재 총 4개의 단과대학에서 미술과 디자인 분야 전반에 걸쳐 3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으며, 4개의 학교는 건축,
디자인, 미술&인문학 커뮤니케이션에 중심을 두고 있다. MA 모든 프로그램 및 MPhill, PhD 의 연구가 학교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학에서 제공되는 시설과 기술 장비는 세계 최고 수준에 속한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두 개의 캠퍼스는 아티스트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주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메인 캠퍼스는
켄싱턴 로얄 알버트 홀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휴머니티, 펴선 관련 수업이 이곳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캠퍼스는 Battersea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는 주로 회화, 사진, 프린트 메이킹, 조각과 같은 수업이 진행된다.
RCA는 다양한 예술 및 디자인 분야에 진출해 있는 졸업생들을 통해서 현직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들과 가장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현재 RCA 졸업생들은 애플, 삼성, 버버리등 디자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세계적인 기업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의 재능있는 디자이너 및 예술가가 약 70여명이 재학 중이다.
최근 2년동안 커뮤니케이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네빌 브로디 교수 (Professor Neville Brody)가 한국에 직접 방문하여 RCA의
학교 설명 및 준비 방법에대해서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 학생의 숫자가 늘고 있다.
Nortable Alumni
화가 크리스 오필리 (Chris Ofili)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 (Thomas Heatherwick)
건축가 데이비드 아자예 (David Adjaye)
패션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 (Christopher Bailey)
사진작가 톰 헌터 (Tom HunteR)
제품디자이너 샘 벅스톤 (Sam Bux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