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70명내외 재학중인 초소규모 어학원 Torquay International School

tis는 남서부의 토베이 중 하나인 토키에 위치한 사설 어학원으로 40년간의 오랜 경험을 가졌다.
english uk, International House, TEN의 회원이면서 영국문화원의 인증을 받은 토키는 16세이상이던, 50대이던 모든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연수를 지낼 수 있다.
여름을 제외하면 연중 70-80명 내외 재학중인 작은 어학원으로 교장 선생님이 여성분이셔서 학생들의 케어에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TEN 멤버
영국어학원들의 연합으로 영국전역에 10개의 명문어학원들을 일컫는다.
•​ 중부 체스터 English in Chester, 본머스 BEET Language centre, 캠브리지 Cambridge academy, 브라이튼 ELC Brighton, 이스트본 ELC Eastbourne 런던 The London school of english, 런던 Wimbledon school, 브리스톨 ELC Bristol, 남서부 토키 Torquay International School
•​ 멤버 전 학원이 영어 어학원 저널지 EL Gazette에서 하이 랭크
•​ 모든 선생님들이 하이 퀄리티 디플로마 레벨 그 이상 자격 갖춤
•​ 어학원의 국적비율이 학생들에게 중요한만큼 매해 국적비율 통계 제공. 고른 국적비율을 유지하려 노력
•​ 멤버 간 컨퍼런스 등을 통해 정보 공유
•​ 상업적인 이득 보다는 학생을 위한 퀄리티에 집중. 이윤은 다시 학원에 재투자

추천포인트
•​ 영국어학원 랭킹을 담은 신문사 el gazette에서 상위 18%
•​ 한 반 최대 12명까지 수용하며, 평균 6~8명 정도로 진행되는 소수정예 지향
•​ 연중 75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여름 성수기때는 130명까지 수용되는 소규모 체제
•​ 한국학생 비율이 연중 5% 미만으로 한인비율이 낮다는 것이 큰 장점
•​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국적은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서유럽 국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굉장히 좋은 환경
•​ 본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 매년 10%는 재등록을 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편
•​ 최소 30세 이상을 수용하는 30+ 코스는 한반 최대 4명을 수용하지만 평균 2~3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biginner부터 등록이 가능하고, 재직자들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
•​ 약 30년 넘게 경험 많고, 장기근속 선생님 다수 상주
•​ 2층에 위치한 스터디룸은 다양한 셀프스터디 북이 있어 학생들이 리딩, 쓰기, 듣기, 문법등의 엑스트라 연습이 가능

코스소개
•​ 일반영어 뿐만 아니라 아이엘츠, 캠브리지 등 시험영어 제공
•​ 모든 수업은 매주 월요일 시작하며, 여름 성수기인 7, 8월은 학생수가 다소 늘어남
•​ 모든 교재비용은 학비에 포함
•​ elementary(A1) 부터 advanced(C2)까지 레벨 세분화
•​ 일반영어는 주당 15, 19, 23, 30시간으로 나뉘며 옵션 수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구분
•​ 아이엘츠, 캠브리지는 23시간만 존재하며, 일반영어 23시간과 학비가 동일하여 현지에서 차액없이 변경 가능
•​ DISCOVER DEVON 50+은 50세 이상을 수용하며, 영어 초보자라도 등록할 수 있고, 주당 30시간으로 집중적으로 영어공부 가능
•​ 개인 튜토리얼은 시니어 선생님을 통해 8주이상을 등록한 학생들을 위해 매 4주마다 진행되며, 그들의 스터디 플랜과 목적에 대해 서포트를 받을 수 있음

모든 학생들은 레슨 중간중간 라운지에 모여 이번 주의 소셜 액티브티 일정을 체크하며 사인업을 해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된다.
학원을 방문했을 때의 첫 느낌은 영국의 전형적인 작은 어학원이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분위기가 매우 밝다는 좋은 인상을 받았다.
날씨가 화창한 덕분에 학원의 가든과 테라스는 학생들로 가득차고 30년넘게 근무중인 선생님든 학생들의 좋은 멘토가 되어 있었다.
학원 자체 호텔에서 머무르는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개 도보거리 홈스테이에서 지내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면서 영국인 가정에서의 생활을 할수 있다는 점은 큰 매력이라고 생각된다.
집중영어를 공부하면서 홈스테이를 하고픈 분들은 이상적인 학원이 될거라 확신한다. 다만 작은 도시이면서 워낙 런던과도 멀어 장기간 보다는 단기간으로 추천드린다.  

숙박 소개
•​ 본 어학원을 등록하는 학생들은 대게 홈스테이를 선호하며 대개 도보거리로 배정
•​ 홈스테이가 부담스러운 재직자나 회사원들은 30세 이상부터 수용하고, 학원 자체 호텔인 TIS partner 호텔을 추천
•​ 물가가 저렴하여 런던에 비해 숙박비용을 아낄 수 있음
•​ 개인욕실, 큰 방을 선호하는 학생은 소정의 비용을 추가하고 premium homestay로 등록 가능

토키
•​ 런던에서 기차로 3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영국 남부 해안도시
•​ 인구 약 6만명의 소도시
•​ 한국인뿐만 아니라 동양인이 거의 없는 도시
•​ 영국인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연중 따뜻하고 온화한 날씨
•​ 중세 토르 수도원, 코깅턴 빌리지, 켄트 케번 등 다양한 관광지를 보유
•​ 런던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여 전체적인 어학연수 예산을 낮출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