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선더랜드 약대 3학년] 새롭게 문을 연 Culture House 방문 후기

작성자 사**
작성일 2026.10.08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더랜드에 새롭게 생긴 곳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Culture House라는 곳인데요~

 

01_Culture_House.jpg

 

9월 12일에 새롭게 문을 연 곳이라고 해서

저도 궁금해서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ㅎㅎ

선더랜드에 새로운 곳이 생기면

일단 한 번 가봐야 하는 사람이라ㅋㅋㅋㅋ

이번에도 그냥 구경이나 해보자~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공간도 크고 볼거리도 많아서

꽤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02_Culture_House.jpg

 

03_Culture_House.jpg

 

우선 Culture House 안에는

도서관이 있어서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선더랜드에서 공부하려고 하면

보통 학교 도서관이나 카페를 많이 이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하나 더 생긴 건

학생 입장에서는 꽤 반가운 일이더라구요!

공간도 깔끔하고 책상과 의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조용히 공부하거나 과제를 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특히 시험기간에 학교 도서관 자리가 없을 때

이런 곳을 알아두면 좋겠다 싶었어요ㅋㅋㅋㅋ

 

04_Culture_House.jpg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여기는 그냥 공부만 하는 도서관은 아니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들도 있고,

선더랜드의 문화나 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05_Culture_House.jpg

 

06_Culture_House.jpg

 

특히 저처럼 선더랜드에서 몇 년을 살았어도

학교-집-마트-알바

이 루트만 반복하는 사람에게는ㅋㅋㅋㅋ

“선더랜드에 이런 곳이 있었어?”

하고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선더랜드에 있는 여러 명소나 지역을

소개해놓은 공간도 있었는데요~

평소에 그냥 지나가면서 봤던 장소들이나

들어본 적만 있었던 곳들을 하나씩 소개해놓으니

“아~ 여기가 이런 곳이었구나!”

하고 알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서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반가웠던 곳이 있었는데요!!

 

07_Culture_House.jpg

 

08_Culture_House.jpg

 

바로 Sunderland Empire입니다!!ㅋㅋㅋㅋ

제가 지금 선더랜드 엠파이어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이

선더랜드의 문화 공간으로 소개되어 있는 걸 보니까

괜히 반갑더라구요ㅋㅋㅋㅋ

평소에는 그냥 출근해서 공연 준비하고

손님들 안내하고 일하는 곳인데,

이렇게 선더랜드의 문화와 역사적인 장소들을

소개하는 공간에서 보니까

“오... 내가 이런 곳에서 일하고 있었구나?”

싶기도 했습니다ㅎㅎ

 

09_Culture_House.jpg

 

그리고 Culture House에서

또 좋았던 부분은 루프탑이에요!

위쪽으로 올라가면 루프탑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기서 선더랜드의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건물 안쪽의 통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예뻤어요

 

10_Culture_House.jpg

 

제가 갔을 때는

Stadium of Light 쪽으로 이어지는 다리까지

한눈에 보여서 한참 구경했답니다

평소에는 길을 걸으면서 아래에서 보던 풍경인데,

이렇게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까

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날씨가 좋은 날에는 루프탑에서 잠깐 쉬면서

풍경 구경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선더랜드는 사실 엄청 큰 도시가 아니다 보니

처음 오면 “여기서 내가 뭘 하지?”

싶을 수도 있는데요ㅋㅋㅋㅋ

이런 문화 공간이 하나씩 생기는 걸 보면

그래도 선더랜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새로운 도시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라면

그 도시를 그냥 학교가 있는 곳으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는 생각도 들었어요

학교 다니고 집에 돌아가고,

또 다음 날 학교 가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가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잖아요ㅋㅋㅋㅋ

저도 선더랜드에 처음 왔을 때는

그냥 “학교가 있는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몇 년 지내다 보니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장소도 생기고, 일하는 곳도 생기고,

이렇게 새로운 곳이 생기면 직접 찾아가보기도 하면서

선더랜드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Culture House는

공부도 할 수 있고, 새로운 것도 체험해볼 수 있고,

내가 살고 있는 선더랜드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공간

이라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선더랜드에 처음 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 방문해서 선더랜드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1_Culture_House.jpg

 

저는 이번에 그냥 새로 생겼다길래 구경하러 갔다가

공부할 곳도 발견하고,

선더랜드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고,

제가 일하는 Sunderland Empire까지 만나서ㅋㅋㅋㅋ

생각보다 재미있게 다녀왔답니다!

앞으로도 선더랜드에 새로운 곳이 생기면

또 열심히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

그럼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더랜드에 계신 분들,

그리고 앞으로 선더랜드로 유학 오실 분들도

Culture House 한 번 구경해보세요~!

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