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리버풀존무어스 약대 1학년] 수업 시작 전 한국에서 영국으로 택배 보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국으로 선편 배송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영국으로 출국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당장 사용하지 않을 물건들은
미리 영국으로 택배를 보내두었는데요
해외 배송이라고 하면 비쌀 것 같지만,
선편택배를 이용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약 14kg 정도의 짐을
6~7만 원대에 보냈습니다
선편택배는 배송 기간이 길기 때문에,
출국하기 2~3개월 전에 미리 보내서
영국에 도착할 때쯤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따로 대행 업체를 이용하지 않고
우체국 국제소포 선편택배를 이용했습니다
박스는 쿠팡 등에서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우체국 전용 국제박스가
가장 튼튼한 것 같아서
우체국에서 구매했습니다
포장도 배송 기간이 길고
여러 번 이동하는 만큼
최대한 꼼꼼하게 했는데요
깨질 수 있는 물건들은
뽁뽁이로 잘 감싸고,
마지막에는 테이프로 여러 번 감아서
단단하게 포장했습니다
그리고 한 박스당
최대 20kg까지 보낼 수 있습니다
다만 금지·제한 품목이 있으니
택배를 보내기 전에
우체국 사이트에서 꼭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잘못된 물품을 넣으면
배송 중간에 반송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하나 준비해야 하는 것이 CN22입니다
박스 안에 어떤 물건을
어느 정도 넣었는지
간단하게 기재하는 서류인데요
우체국 가서 해도 되지만
집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고 가면
훨씬 편리하고 수월합니다!
예를 들어
clothes, books, kitchenware
처럼 품목을 간단하게 적으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포장할 때부터
어떤 물건을 얼마나 넣었는지
따로 체크하면서 작성했습니다
나중에 CN22를 작성할 때
훨씬 편하더라고요!
참고로 CN22 작성할 때
used clothes로 쓰면
관세가 덜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박스 포장이 다 끝나면
보낼 짐과 CN22 들고
가까운 우체국에 방문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선편택배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배송 기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EMS와는 달리
보통 2~3개월 정도 걸리고,
중간에 배송이 지연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싸거나 꼭 필요한 물건,
잃어버리면 곤란한 소중한 물건은
선편으로 보내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에
주방용품, 옷, 잡화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들 위주로 넣어서
보냈습니다
영국 출국 준비하면서
짐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미리 보내도 괜찮은 물건들은
선편 택배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