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6년 9월] 뉴캐슬 대학교 약대 1학년 진학 성공 후기 #1월파운데이션 #복습습관

Q.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월에는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학교 설명, 캠퍼스 투어)와 함께,
과목별 수업 진행과 시험 성적 산출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생증 발급과 함께,
리셉션에서 Bank Letter를 발급받아
시중 은행(HSBC, Lloyds…)이나
인터넷 은행(Revolut, Monzo…) 계좌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필요한 생필품들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입니다.
2월~3월은 본격적으로
1학기 수업을 듣는 시간입니다.
수업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2학기에 비해 쉬운 편입니다.
과제는 영어 과목의 Essay Writing,
그리고 시험 성적에 반영되는
생물 과목의 실험 데이터 분석 및 결과 작성이
상대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영어 과제는 틈틈이 진행되고,
생물 데이터 과제는 3월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1학기가 절반 정도 진행될 무렵에
지금 까지의 수업에 대한 복습과 모의시험이
수업 중 진행됩니다 (영어 과목 제외)
4월에는 2주간의 방학이 있어,
많은 친구들이 이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다녀옵니다.
그 후 1주일간 기말 시험 대비를 위한
복습과 모의 시험이 수업 중 진행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과목 제외)
그 후 약 2주간
1학기 시험을 보게 됩니다.
영어 과목의 경우 1학기 시험은
모의 시험으로 성적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나머지 과목의 경우 다른 1학기 과제와 합하여
전체 성적에서 거의 절반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5월에는 2학기 수업 진행과 함께,
면접 준비가 시작됩니다.
수학 과목의 경우
대수에서 통계로 주제가 바뀌게 되고,
화학 과목도 산염기, 평형과 같은
주제를 배우게 됩니다.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면접 일정을 면접 당일에 임박한 날에
알려주는 편이긴 하지만
미리 공지되어 있는 질문과 그대로 나왔기 때문에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면접 결과는 빠른 시일 내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1학기 시험 성적도
마지막 시험 일로부터 약 2주 후인
5월 중순 정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6월에는 생물 과목의 경우
성적에 반영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 준비가 시작됩니다.
학생 별로 각자 다른 유전병이 지정되어,
유전 병에 대한 자료 조사 및 발표로
성적이 산출됩니다.
영어를 이용한 자료 조사 및 발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화학 과목의 경우
기초적인 유기화학에 대한 수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1학기와 마찬가지로
학기가 절반 진행된 후
복습과 모의시험이
수업 중 진행됩니다.
7월이 시작될 무렵 많은 학생들이
7월 말~8월 초에 진행되는
2학기 시험 준비를 시작합니다.
1학기 시험과 다르게,
시험 전 방학기간이 없기 때문에
보통 조금 더 일찍
시험공부를 시작하는 편입니다.
학교 도서관은 아무래도
9월 시작 학생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꽤 널널한 편입니다.
시험 진행 방식은
1학기와 동일합니다.
8월 초의 마지막 시험이 끝난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돌아갈 준비를 하는 친구들도 있고,
영국에 남아 1학년을 준비하는
친구들도 있게 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주로
짐 정리 및 비자 준비를 하게 됩니다.
Q.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Chemistry
화학 과목의 경우,
1학기에는 기본적인 화학 개념 및
양적 계산 위주로 배우게 되고,
2학기에는 산염기, 평형,
기초 유기화학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1학기는 2학기보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아
고등학교 수준의 화학에 대한 지식이 있으시다면
수월하게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2학기 수업의 경우에도
깊은 내용까지 배우진 않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잘 복습하신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은 단답형 및 객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응시하게 됩니다.
오직 시험으로만 성적이 나오게 되며,
수업 프레젠테이션 자료나
Kerboodle이라는 사이트에 업로드된 교과서를 통해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화학 개념을 영어로 받아들이는 데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Biology
생물 과목의 경우,
기본적인 생물학 개념과 원리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고등학교 생물2 과목과
겹치는 부분이 많고,
한국 고등학교 과정보다
넓지만 얕게 배운다고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생물학 개념들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
바로 수업 내용을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생물2나 일반생물학을 빠르게 훑고 오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 외에도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과 같은 활동이 성적에 반영되고,
시험도 단답형과 서술형으로
답안을 적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물학 개념을 영어로 받아들이고
이를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의 경우 수업 내용이 정리된 Topic Book과
유튜브에 업로드된 과거 강의 동영상을 참고하여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생물학의 경우 학습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꽤 유용하였기 때문에,
위 자료들을 바탕으로 영어로 학습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하시면
좋은 성적을 받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Math
수학 과목의 경우,
1학기에는 대수를 배우고
2학기에는 통계를 배웁니다.
약대의 경우 심화 수학을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습니다.
한국 고등학교 수학 과정을 이수하셨더라면
대수는 수월하게 들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계도 고등학교 과정보단 범위가 넓지만
기본적인 개념만 묻는 수준으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업에 잘 참여하신다면
크게 어렵진 않을 것입니다.
성적은 시험과 간단한 퀴즈형 과제를
합산하여 산출되고,
수업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참고하여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EAP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과목의 경우
학술적 상황에 걸맞는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을 배우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Writing을
중점적으로 배운다고 느꼈으며,
Academic Writing에 필요한
글 구성 및 작성법, Sign Languages, Referencing 등에 대해
배웁니다.
Speaking의 경우,
대화를 시작하거나 끝낼 때 적합한 문장들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ading과 Listening은
수업 중 틈틈이 연습하게 되고,
Reading의 경우는 영어 텍스트를 많이 읽는 것,
Listening의 경우 Ted 강의와 같은 자료를 통해
듣는 훈련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riting은 2시간 반 동안
Essay를 적는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되고,
Speaking은 약 20분간
4명의 그룹 내에서 서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Writing과 Speaking은 채점 기준표를 참고하여
글과 말이 기준에 충족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ading과 Listening은
1시간 15분 정도 진행되고, 객관식입니다.
Q.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영어와 생물 과목이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영어의 경우, Writing과 Speaking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해서
준비에 어려움을 겪은 경험이 있습니다.
Writing과 Speaking의 경우
채점 기준표를 참고하시는 것이
고득점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물 과목의 경우
영어로 서술하는 방식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객관식이나 단답형 시험에 비해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물 과목은 중간중간
성적에 반영되는 활동들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과목에 비해
시간이 많이 할애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화학과 수학 과목은
비교적 쉬운 편이었습니다.
두 시험 모두 객관식 및 단답형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고,
상대적으로 복잡한 개념을 묻는 문제도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접근하기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과목 모두 시험이나 퀴즈 이외에
성적에 반영되는 활동이 있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했습니다.
Q. 학교의 학생 지원이나 이벤트는 어땠나요?
학업이나 일상생활 관련해서 조언해주시는
Personal Tutor분이 계셔서,
물어볼 것들을 편하게
질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내에 다양한 동아리가 있고,
학교에서 영국 내 다양한 지역에
단체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투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물 수업의 과제성 활동도
선생님께서 어려운 부분들을 친절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Q. 약대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SAUK 유학원에서 진행한 인터뷰 가이드와
모의 인터뷰에 참여하여
어떠한 내용과 톤의 답변을
면접관 분들이 선호하시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는 온라인 방식이었고,
개별로 진행하였으며,
예상 질문이 미리 공지되어서
답변을 미리 준비하기 용이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원 동기나 목표,
문제 해결 과정과 같은 부분에
초점을 맞춘 질문이 많았었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에서 원하는 상에 맞게 대답하는 방식으로
답변을 준비하였습니다.
뉴캐슬 대학교의 인터뷰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답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숙소는 학교 부설 기숙사
(Joseph Cowen Halls)를 이용하였습니다.
강의실까지 약 2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학교의 중심부에 위치하였고,
마트(M&S), 쇼핑몰(Eldon Square)까지도
5분 정도면 갈 수 있을 정도로
편의시설과의 위치도 가깝습니다.
기숙사가 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고,
기숙사 내 보안도 괜찮게 되어 있어서
기숙사 주변의 치안 문제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가격과 위치, 시설을 고려해서
적절한 숙소를 고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숙소가 생각보다 빠르게 마감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괜찮은 조건의 기숙사를 찾으셨다면
빠르게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한 달 생활비는 평균적으로
400~500파운드 정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외식 물가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저는 외식보다는 직접 요리를 해먹는 편이어서
식비를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장보기는 주로
M&S나 Tesco에서 했습니다.
식비로는 대략 월 200~300파운드 정도
소비하였던 것 같습니다.
통신사는 영국의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쇼핑이나 구독 서비스 등으로 월 약 100파운드,
생필품(영양제 등) 구매 및 미용실 방문 등으로
월 약 100파운드 정도씩 소비하였습니다.
Q. SAUK와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유학 준비반에서의 6주간의 과정이,
12주간 진행되는 1학기 시험 대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리 내용을 훑어보고
1학기 수업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에
수업 내용을 더욱 수월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SAUK 튜터님와의 1대1 튜터링에서는
제가 불안하다고 느꼈던 인터뷰 파트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이후 진행된 모의 인터뷰에서
고쳐나가야 할 지점들을 짚어주셔서
실제 인터뷰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배 토크쇼나 출국전 오리엔테이션에서
영국 입국 시 주의사항,
학업 및 생활 팁 등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Q.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시간 관리
한 주차에 배운 내용은
그 주가 끝나기 전에 복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주에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을 미루다가
한꺼번에 여러 주의 분량을 복습하려 하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배운 내용들이기 때문에
예상했던 것보다 내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주 복습을 제대로 했다면
나중에 시험 기간이 다가와서
전체 내용을 다시 복습해야 할 때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제
시험 성적에 크게 반영되는 과제로는
1학기와 2학기에 진행되는 생물 과제가 있습니다.
이 과제들의 경우 과제 기간이 시작되면서
선생님께서 과제에 대해 안내를 해주시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과제 준비를 틈틈이 해나가시면 됩니다.
1학기의 데이터 분석 과제는
채점 기준표와 선생님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과제를 작성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학기의 프레젠테이션 과제의 경우도
발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후,
채점 기준표를 참고하여
여러 번 발표 연습을 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험 공부
시험 공부는 주어져 있는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생물의 경우
다른 과목에 비해 양이 방대한 편인데,
선생님께서 올려주신 강의 동영상을 통해
내용에 더 익숙해지게 만든 다음,
Topic Book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개념을 확실하게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화학과 수학의 경우에도
수업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복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과목의 경우,
Writing은 과제를 통해 구조를 갖추어
글을 작성하는 연습을
틈틈이 하는 것이 중요하고,
Speaking은 토론 상황에 맞는 문장을
적절히 사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ading과 Listening의 경우도
적절한 자료를 통해
연습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 자료
수업을 들으면서 아이패드로
수업 내용을 필기한 후,
복습할 때 이를 참고하였습니다.
학교 LMS에 수업 자료들이 잘 업로드 되어 있어서,
복습할 때 이를 참고하기 유용하였습니다.
영어 공부
일상 영어를 위해서
영미권의 문화 컨텐츠를 많이 접하고,
다른 사람들과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Academic Writing을 대비하기 위해
학술적인 표현에 대해 찾아보고
에세이에 대한 첨삭을 받은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표 준비
정해진 시간 안에 필요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
채점 기준을 전부 충족하는 동시에
발표가 장황해지지 않도록
발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또한 발표 대본을 보지 않고
막힘없이 발표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모의 연습을 하면서
발표 내용에 익숙해지도록 하였습니다.
1학기 시험과 2학기 시험
영어 과목은 2학기 시험,
그 외 과목은 1학기 시험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뉴캐슬 대학의 경우
영어 성적은 2학기 시험만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이 시험에 집중하셔야 하고,
다른 과목의 경우
1학기에 고득점을 얻게 되면
2학기에 부담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1학기 시험에 집중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Q. 후배들에게 공유 가능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영어(Writing과 Speaking),
생물학 과제(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공지되어 있는 채점 기준표를 참고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 과목별 프레젠테이션 자료,
생물학의 경우 유튜브 강의와 Topic Book을
참고하셔서 공부하시면
시험 대비에 부족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화학, 생물학 과목의 경우
한국 고교 과정 수준으로 훑고 오시면
수업 내용을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과목, 특히 한국인이라면
Reading과 Listening보다는
Writing과 Speaking에서
Academic한 영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기 때문에,
IELTS 준비나 다른 영어 학습 과정을 통해
이 부분에 대해 좀 더 철저히 준비를 해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업 외에도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어울리고,
영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하셔서
유학 생활이 값진 경험으로
남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