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6년 9월] 퀸즈벨파스트 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성공 후기 #초반성적 #미리확보

작성자 Nar0402
작성일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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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월

1주일간의 오리엔테이션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달이라 영국식 수업과 과제 방식에

적응하는 기간이었어요.

수업 진도도 처음부터 너무 빠르게 나가기보다는

학생들이 수업 방식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진행되었던 것 같아요.

 

2월

본격적으로 기숙사와 학교 생활에 적응하면서

친구들도 생기기 시작한 시기였어요.

과목별 수업과 작은 과제 및 시험들도 시작되면서

파운데이션 생활에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3월

학업과 함께 UCAS 지원약대 인터뷰 준비

병행하면서 바빠지기 시작했어요.

대학 별 입학 조건을 확인하고

Personal Statement나 인터뷰를 준비해야 해서,

생각보다 대학 지원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았습니다.

 

4월

Easter 방학이 있었습니다.

방학 동안 여행을 다녀오는 친구들도 있었고

본국에 돌아갔다 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저는 영국에 머물면서

친구들과 근처 소도시를 여행했습니다.

방학이지만 이후 시험이나 과제를

미리 준비해두기에도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5월

각 과목의 과제와 시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성적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였습니다.

동시에 지원했던 약대의 결과도 하나씩 나오기 시작해서

학업과 대학 진학을 함께 신경 써야 했어요.

 

6월

7월에 중요한 시험과 과제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기말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는 과목별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의 범위가

상당히 많아져서,

미리 복습하지 않았다면 조금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7월

개인적으로 가장 바빴던 시기였습니다.

Biology, Chemistry, Mathematics 시험뿐만 아니라

EAP essay, presentation, Reading·Writing·Listening 시험 등이

거의 연달아 있었고, IELTS까지 준비해야 했습니다.

거의 모든 일정이 빽빽하게 몰려 있어서

이때 미리미리 공부해야 하는 이유

가장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8월

대부분의 수업이 끝나고

남아 있는 시험이나 재시험을 마무리한 뒤

최종 성적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이후 대학 진학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IELTS 등의 남은 조건도 준비하게 됩니다.

 

Q.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Biology, Chemistry, Mathematics, EAP

총 4과목 수강했습니다.

Biology에서는 세포와 유전,

인체 생리학을 중심으로 배웠습니다.

DNA의 구조와 정보 저장, transcription과 translation,

Mendelian genetics, mitosis와 meiosis 등을 공부했고,

후반부에는 circulatory system, gas exchange, respiration,

digestive system, kidney와 homeostasis 등

인체의 주요 기관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Chemistry기본적인 화학 계산부터
equilibrium, reaction rates, organic chemistry 등을 배웠습니다.

Equilibrium에서는 Kc 계산과 평형이동 등을 공부했고,

reaction rates에서는 반응속도와 실험 방법을 배웠습니다.

Organic chemistry에서는 functional groups, IUPAC naming,

isomerism, alkanes, alkenes, haloalkanes, alchols 등의

기본적인 유기화학 내용을 배웠습니다.

 

Math는 matrices, determinants, logarithms, trigonometry,

statistics, correlation, regression 등

여러 내용을 배웠습니다.

단순 계산뿐만 아니라 그래프를 해석하거나

통계 결과를 이해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EAP는 일반적인 영어회화 수업이라기보다는

영국 대학에서 공부하기 위해 필요한

아카데믹 영어를 배우는 과목이었습니다.

 

Q. 시험은 객관식, 서술형, 에세이, 프로젝트 중 어떤 방식이었나요?

Biology

시험은 단순 객관식보다는

짧은 서술형 문제긴 서술형 문제,

essay 문제가 중요했습니다.

특히 기말고사에서는 여러 파트로 나누어진

서술형 문제가 있었고,

긴 essay 문제는 주어진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문단 형식으로 작성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과정을 순서대로 설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예를 들어 respiration이나 circulation 같은 주제는

각 단계와 원리를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Chemistry

계산 문제개념 문제가

함께 출제됐습니다.

단순히 공식을 외우기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식을 사용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 학기 중 여러 과제가 있어서

한 번의 기말 고사만으로 성적이 결정되는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작은 시험들의 비중도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중간 시험들과 과제들에 성실한 준비를 한다면

높은 점수를 확보해둘 수 있습니다.

 

Math

일반 시험뿐만 아니라

open book test도 있었습니다.

이 시험에서는 자료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에

의존하기보다는 문제 유형을 미리 익혀두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특히 수업에서 풀었던 문제와 비슷한 유형을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풀이 방법을 눈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계산해보는 것이 훨씬 중요했습니다.

 

EAP

IELTS와 비슷하게 영어의 네 영역을 평가하지만,

단순 영어 실력보다는 실제 영국 대학에서 필요한

academic Englaish의 능력을 평가한다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Q. 과제나 발표는 얼마나 있었나요?

Biology

시험뿐만 아니라

lab practical / practical sessionlab report도 있었습니다.

실험 자체도 중요하지만 report를 작성할 때

canvas에 올라와 있는 평가 기준과 요구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수업 중 worksheetquiz들도

복습할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Chmistry

practical assessment가 있었습니다.

실험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실험 과정, 결과 해석 등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기화학 문제들이 처음에는

구조식이나 명명법이 낯설었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반복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EAP

다른 과목에 비해

과제와 발표의 비중이 큰 편이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research essay였습니다.

이외에도 발표 과제와 여러 과제들이 있기 때문에

시험 직전에 몰아서 공부하는 과목이 아닌,

평소 수업 참여, 에세이 작성, 발표 준비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Q. 공부할 때 도움이 되었던 자료나 사이트가 있었나요?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수업 자료와 canvas에 올라온 자료들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었습니다.

시험 문제가 아주 지엽적인 내용을 묻기보다는

수업에서 배운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Chemistry였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개념부터 익혀야 했고,

후반부로 갈수록 equilibrium, reaction rates,

organic chemistry 등 새로운 내용이 계속 추가되어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Organic Chemistry의 경우 functional groups, naming,

isomerism, structural formula와 skeletal formula 등

처음 접하는 개념이 많아,

초반에는 문제를 이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개념을 이해한 뒤

여러 유형의 문제에 적용해야 한다는 점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Organic Chemistry는 구조식을 직접 여러 번 그려보고

naming 문제를 반복하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비교적 수월했던 과목은 Mathematics였습니다.

새로운 개념도 있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시험에서 요구하는 문제 유형이 비교적 명확했고,

수업 시간에 배운 풀이 방법을 이해한 뒤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대비하기 수월했습니다.

Math는 외워야 할 내용이 많은 Biology나

새로운 개념이 계속 등장하는 Chemistry와 비교하면,

공식을 이해하고 문제 풀이 방법에 익숙해지면

점수를 올리기 비교적 수월했습니다.

특히 수업에서 풀었던 문제와 worksheet를

다시 직접 풀어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Q. 학교의 학생 지원이나 이벤트는 어땠나요?

학교에서는 학업과 대학 진학과 관련하여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중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거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특히 EAP에서는 essay와 presentation을 준비하면서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지원 시기에는 UCAS 지원

Personal Statement 작성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원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학교 스태프나 선생님께 질문할 수 있었고,

대학 진학과 관련된 상담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지원도 도움이 되었지만,

영국 대학은 스스로 찾아보고 준비해야 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대학별 입학 조건이나 인터뷰 방식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UCAS 지원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저는 Pharmacy(MPharm)를 중심으로

UCAS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대학마다 Foundation 성적과 영어 조건이 달랐기 때문에

지원 전에 각 대학의 entry requirements를 확인했고,

Personal Statement(자소서)추천서,

예상 성적(predicted grades) 등을 준비해 지원했습니다.

자소서에서는 단순히 약학에 관심이 있다는

내용보다는 왜 Pharmacy를 공부하고 싶은지,

관련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대학에서 공부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지원 후에는 대학에 따라

서류 심사 → 인터뷰 → 합격/불합격 또는 Conditional Offer의

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Pharmacy의 경우 인터뷰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있기 때문에

UCAS를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인터뷰 준비도 중요했습니다.

 

지원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파운데이션 공부UCAS 지원 및 인터뷰 준비

동시에 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대학마다 요구하는 성적과 영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대학을 정할 때 미리 조건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Personal Statement는 마감 직전에 한 번에 작성하기보다는

미리 초안을 작성하고 여러 번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약대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약대 인터뷰는 대학마다 방식이 달랐지만,

저는 실제로 여러 대학의 Pharmacy 인터뷰를

준비하고 경험했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할 때는 먼저

왜 Pharmacy를 선택했는지,

왜 해당 대학에 지원했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또한 약사에게 필요한 자질, 환자와의 communication,

professionalism, teamwork 등에 대해서도 준비했습니다.

단순히 모범답안을 외우기보다는

제가 실제로 경험했던 일을 연결해서

답변하려고 했습니다.

특히 상황을 주고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를 묻는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런 질문에서는 정답을 빠르게 말하는 것보다

환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역할과 한계를 인식하며

필요한 경우 적절한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식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인터뷰 준비를 할 때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을

글로만 작성하기보다 실제로 소리 내어

영어로 답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알고 있는 내용도

실제 인터뷰에서 영어로 바로 설명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모의 인터뷰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받아보고,

즉석에서 답하는 연습도

실제 인터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뷰에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려고 하기보다는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Q.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저는 파운데이션 기간 동안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했습니다.

개인 방을 사용하고 주방과 공용 공간을

플랫 메이트들과 공유하는 형태였습니다.

처음에는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조금 낯설었지만,

자연스럽게 플랫메이트들과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기숙사에서 학교까지는 주로 도보로 통학했습니다.

벨파스트는 도시 자체가 크지 않아

학교와 시내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고,

필요할 때는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통학 때문에 크게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Q. 숙소 주변 분위기는 어땠나요?

학생들이 많이 생활하는 지역이라

비교적 조용하면서도 학생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이용하기 편했습니다.

벨파스트 자체가 런던처럼

매우 크거나 복잡한 도시는 아니기 때문에,

처음 영국 생활을 시작하고 적응하기에는

편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Q. 마트, 병원, 카페, 식당 등은 가까웠나요?

마트와 카페, 식당 등

기본적인 생활 편의시설은 가까운 곳에 있어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장보기는 주로 Tesco를 이용했고,

시내에도 걸어서 갈 수 있어

필요한 물건을 구하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런던과 비교하면

식당이나 쇼핑, 놀거리 등의 선택지는 적은 편입니다.

대신 도시가 크지 않아

대부분의 장소를 비교적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Q. 치안은 괜찮았나요?

제가 생활 하면서는 치안 때문에

크게 불편하거나 위험하다고 느낀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생활하는 만큼

밤늦게 혼자 다닐 때는

기본적인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숙소를 선택할 때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점이 있나요?

처음 영국에서 생활하는 학생이라면

개인적으로 첫해에는 기숙사를 추천합니다.

학교와 가까워 통학하기 편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도움을 받기도 비교적 쉽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만나고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플랫메이트들과 주방을 공유하기 때문에

공용공간의 청결이나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아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숙소를 선택할 때 가격뿐만 아니라

학교와의 거리, 개인 화장실 여부,

주방을 몇 명과 공유하는지 등을

함께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한 달 생활비는 평균적으로

한화 약 120만 원 정도 사용했습니다.

학기 초반에는 직접 요리를 자주 해 먹었습니다.

하지만 시험 기간이나 일정이 바쁜 주에는

외식을 하거나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

생활비 지출이 늘어나는 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활비는 외식과 배달을

얼마나 자주 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직접 요리를 자주 한다면

식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Q. SAUK와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출국 전 유학 준비반에서 공부했던 자료들이

파운데이션 수업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국에 와서 처음 접하게 되는 수업이나 과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실제 수업을 시작했을 때

조금 더 익숙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출국 전 준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영국에 도착한 이후에도 튜터링을 통해

계속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고 나면

수업이나 과제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이 생기는데,

그때 필요한 부분을 질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파운데이션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시험 기간이 되기 전에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학기 초반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느껴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과제와 시험 일정이 겹치기 때문에

그때부터 모든 내용을 다시 공부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시험 공부는 새로운 자료를 많이 찾아보기보다는

수업 시간에 사용한 자료와 canvas에 올라온

worksheet, quiz 등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Biology처럼 범위가 넓은 과목은

중간고사 때 공부했던 내용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hemistryMath는 개념을 읽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문제를 직접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과제는 마감 직전에 시작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EAP essaylab report

평가기준(rubric)을 먼저 확인한 후

작성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내용을 다 작성한 뒤 기준을 확인하는 것보다

처음부터 어떤 부분에서 점수를 받는지 알고

작성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수업 자료는 과목별, 주제별로

정리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기간이 되면 자료가 생각보다 많아지기 때문에

그때 필요한 자료를 찾느라 시간을 쓰지 않도록

평소에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또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미루지 말고

선생님이나 튜터에게 바로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질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모르는 내용을 그대로 두면

이후 내용까지 이해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받을 수 있는 점수를 최대한 확보해두면

기말시험에 대한 부담도 줄어들기 때문에,

작은 assessment라도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것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Q. 후배들에게 공유 가능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공부할 때는 canvas에 업로드되는 Lecture 자료,

worksheet, quiz와 시험 대비 자료

가장 많이 활용했습니다.

대부분 실제 수업 내용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 자료를 많이 찾아보기보다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우선적으로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제의 경우에는

Assignment Brief Rubric(평가기준표)

꼭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입학 후에는 canvas에 올라오는 자료를

빠짐없이 확인하고,

과목 별로 정리해두는 것을

가장 추천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처음 파운데이션을 시작했을 때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수업을 듣고

과제와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각보다 금방 적응하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것 중 하나는

초반의 여유로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처음 몇 달은 시간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후반부에는 시험, 과제, 대학 지원 등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미리 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성적도 중요하지만

유학 생활 자체를 충분히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방학이나 주말에는 여행도 다니면서

영국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들을

많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공부 외에 친구들과 함께 지내고

여행했던 시간들이

파운데이션 생활에서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원하는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거나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그때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대학 지원이나 시험을 준비하면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들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오히려 제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더 많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8개월 동안의 유학 생활 자체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니,

너무 공부에만 쫓기지 말고

할 수 있는 경험을 최대한 많이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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