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6년 9월] 브라이튼대학교 약대 1학년 진학 성공 후기 #SAUK약대진학케어 #EAP면제준비
안녕하세요
저는 University of Brighton에서
MPharm Pharmacy에 진학하기 위해
3 Term Foundation을 마친 학생입니다!

Q.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9월~12월
9월에 영국에 도착한 후
Kaplan 기숙사에 입주했고,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은
학생증 발급을 위한 사진 촬영,
학교 시설 투어,
브라이튼 주변 투어 등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미성년자, Under 18이었기 때문에
미성년 학생들만 따로 모여
생활 및 안전 관련 안내도
추가로 2번 정도 받았습니다.
수강 과목은
Chemistry
British Culture & History
English Writing
Independent & Collaborative Study
발표 수업
Math
이렇게 5가지 수업을 들었습니다.
British Culture & History 수업에서는
영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운 뒤
마지막 주에 선생님이 나눠주신 주제에 맞게
발표를 했습니다.
Independent & Collaborative Study 수업에서도
마지막 한 달이 남았을 시점에
영국 브라이튼과 관련한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브라이튼의 축제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Chemistry도 Atom, Molecule 정도의 수준까지만 배워
쉬웠고,
Math도 거의 산수 정도만 해서 쉬웠습니다.
이때 계산기 쓰는 법을
많이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이 시기에는 시험이 없었고
발표 외에는 큰 부담이 없어
비교적 여유롭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3 Term으로
파운데이션 과정에 진학하실 예정이라면
이 시기에 꼭 A-Level Biology와 Chemistry 책으로
예습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 시기를 아무 생각 없이 보냈다가
다음 텀에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방학이 있어
한국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1월~4월
Mid-Term
Mid-Term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새롭게
Biology
Chemistry
Statistics
EAP
E-Portfolio
수업이 시작되었고,
매주 과제와 시험 준비가 한꺼번에 늘어나면서
학업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직 Final Term 시험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지금 돌아보면 이때가
Final 준비를 미리 해둘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였습니다.
과제도 매 시간 수업 내용을 복습하는
문제 풀이 정도였어서
아직은 할 만했습니다.
Mid-Term 때는
3 Term 내내 배웠던 Chemistry 범위가
1주일 만에 끝났습니다.
이때는 Molecular Shape나 Bonding 등
이론적인 내용이 많아서
계산하는 것보다는 외울 게 많았습니다.
용어 자체가 처음 들어보고 익숙하지 않아
암기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Biology는 내용이 정말 많고
선생님이 자료도 너무 많이 주셔서
그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바빴습니다
Biology는 교과서보다는
선생님이 주시는 자료만 다 꼼꼼하게 봐도
Mid-Term 시험은 어렵지 않게 패스할 수 있습니다.
Biology 시험은
Mock Test와 본 시험이
별로 비슷하지 않았습니다.
Biology는 Mock Test를 잘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Mock Test를 본 시험 보기
한 달 전쯤에 보는데,
Mock Test에서 낮은 점수를 받으면
Support Class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이 Support Class가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았고,
그냥 혼자 공부하는 게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Statistics는 정말 Mock Test와
문제의 숫자만 바뀐 정도로 흡사했습니다.
Chemistry도 거의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페이퍼 시험이었던
EAP는 학교 영어 시험을 위한 수업인데,
이 수업을 듣지 않으면
일주일에 4시간은 공강이니
파운데이션 진학 시
각 영역 6.5, Overall 7.0 이상으로
진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AP 시험이 아이엘츠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안 비슷해서
묘하게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EAP 수업이
생각보다 시험에 필요한 수업은 하지 않았고,
쉬운 Reading 자료를 읽고
문제를 푸는 정도였습니다.
수업에서도 Writing과 Speaking 연습을
별로 하지 않아서
혼자 공부하는 게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SAUK 유학원에서 제공해주신
IELTS Writing, Speaking AI로 공부하는 것과
VLE에 있는 KITE 연습 문제를 풀어보는 게
훨씬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EAP 시험을 보게 되신다면
Mid-Term 첫 시험에 한 번에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Mid-Term 때 통과하지 못해서
Final Term에 재시험을 봤는데
힘들었습니다
E-Portfolio는 에세이 주제를 정해서
다음 텀 때 본격적인 에세이를 쓰기 위해
논문을 찾고,
어떤 내용을 쓸지 정하는 수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선생님마다
진도와 수업 방식이 달라서
저희 반이 Mid-Term 때 끝낸 부분을
다른 반은 Final Term이 끝나갈 때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E-Portfolio는 딱히 어려운 것은 없었고,
수업에서 선생님이 시간을 주실 때
하라고 하신 내용을
수업 시간에 놀지 않고 다 끝내면
나중에 따로 시간을 내서 할 필요 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5월~7월
Final Term
Final Term은
Foundation 과정 중 가장 바쁜 시기였습니다.
Mid-Term과는 비교도 안 되게 어려워진
시험 준비와 함께
Biology Lab Report
Chemistry Lab Report
Statistics Report
E-Portfolio Essay
E-Portfolio Presentation
까지 동시에 진행되어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Q.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Biology
저는 Biology가
가장 공부량이 많다고 느낀 과목이었습니다.
수업에서 주시는 자료도 많고
VLE에 올라오는 자료도 정말 많았고,
그냥 무조건 암기 과목이라
외우는 게 힘들었습니다.
저는 Index Card를 만들어
들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Final Term은 DNA와 Homeostasis 단원이
내용도 많고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Final Term 때는
한 학기에 끝내야 하는 내용이
Mid-Term 때보다 훨씬 많아서
선생님이 충분한 설명 없이
바로 다음 단원으로 넘어갔습니다.
복습과 예습 없이는
따라가기가 많이 벅찼습니다.
저도 매주 주말마다
Biology 복습과 예습을 하면서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간 때 너무 만만하게 보고
충분히 공부하지 않아
중간고사 재시험도 보게 되었습니다.
기말 수업과 병행하면서 준비해야 해서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재시험도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 봐서
기억도 잘 나지 않았고,
다시 외우느라 헷갈렸습니다.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꾸준하게 예습과 복습을 반복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시험 전 주에는 선생님께서
시험에 무조건 나오는 내용을
키워드 형식으로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만 공부해도 무조건 패스합니다.
Biology는 선생님이 주시는 자료와
PPT를 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교과서도 워낙 양이 방대해서
선생님이 주신 자료만 보는 게
헷갈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Lab Report는
실험을 하고
실험 결과를 작성하고 분석하고 계산하는 등의
내용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Lab Report는 처음이라 많이 걱정했지만
유학원에서 제공해주신 AI 덕분에
쉽게 감을 잡아서 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제출 전에
Draft를 제출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도 있었기 때문에
이때 꼭 제출해서
피드백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Chemistry
앞에서 말했다시피
Mid-Term에서는 암기할 내용이 많았지만
Final Term 내용은
Organic Chemistry뿐만 아니라
Acid & Bases,
Oxidation & Reduction이 특히 어려웠고
계산 문제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므로 계산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기말고사에서 패스할 수 있습니다.
Chemistry도 기말고사는
페이퍼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Chemistry 선생님의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선생님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시고
계산 문제를 1~2개 정도만 풀어주시면서
넘어가셨습니다.
그래서 수업 외 시간에는
Chemistry A-Level 교과서를 많이 참고했고
AI도 활용했습니다.
Chemistry도 Lab Report를 작성했는데,
Biology와 달리 Chemistry는
실험부터 늦게 시작해서
급하게 쓰느라 바빴습니다.
그래도 유학원에서 주신
Lab Report AI 덕분에
Chemistry도 다행히 잘 썼고,
이것도 피드백을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텀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Chemistry는 시험을 한 주 남기고
진도가 겨우 끝났습니다.
Mock Test도 그냥 집에서 풀어보라고
나눠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수업이 끝날 때마다
매주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tatistics
Report Essay는
ONS,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사이트에서
원하는 주제의 데이터를 찾아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고 작성하는 Report였습니다.
VLE에 올라와 있는 Example을 참고했고,
수업 2개 중 1개는
이 Report를 작성하면서
피드백을 받는 수업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선생님께
피드백을 자주 받으시길 바랍니다.
Statistics도 중간 때보다는
처음 보는 내용이 많았지만,
조금만 공부해도 쉽게 이해되는 내용이라
수월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수포자였던 제가 보장하는 것은
수학은 솔직히 정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 표를 보고 그래프를 그리거나
간단한 계산을 반복하고
공식을 활용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Mid-Term과 달리
Statistics도 페이퍼 시험이었습니다.
EAP
개인적으로 Foundation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꼭 파운데이션 입학 전에
IELTS Overall 7.0,
각 영역 6.5 이상을 준비해서
EAP를 면제받는 것을 정말 추천드립니다.
EAP Resit이 기말고사 기간과 겹쳐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고,
기말고사 때는 정말 바빠서
EAP를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심지어 EAP를 면제받은 학생들은
월요일에 아예 수업 자체가 없어서
Final 기간에 공부할 시간이 더 많고
여유로웠다고 했습니다.
EAP 재시험을 보게 되면
Final Term 때 EAP 수업이 하나 더 늘어나서
시간관리가 힘들 수 있어요
꼭 면제받으세요!
E-Portfolio
Final Term부터
본격적으로 에세이를 쓰기 시작합니다.
가능하시다면 Easter 방학인 4월에
미리 조금 작성해두시고,
Final Term 때는 Biology와 Chemistry 공부에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세이 제출이 끝나면
6월 초중반쯤
무슨 내용에 대해 에세이를 썼는지,
어떤 방식으로 작성했는지,
어디에서 자료를 찾았는지,
이 수업을 통해 어떤 스킬을 얻었고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발표합니다.
선생님마다 다른데
어떤 선생님은 대본을 보지 말라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Q. 약대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학교에서 약대 인터뷰 지원이
잘 이루어졌습니다.
4~5월쯤 약대 인터뷰와 관련해서
안내를 받았고
약대 인터뷰는 7월 초중순쯤
기말고사가 끝난 바로 다음 주에 진행됐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생각보다 쉬웠고,
학교에서 Mock Interview도
인터뷰를 보는 주에 2번이나 진행해줘서
본 인터뷰는 오히려 지루할 정도로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브라이튼대학교는 인터뷰가
비대면 Microsoft Teams 앱으로 진행되어
기숙사에서 했습니다.
와이파이가 잘 연결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질문들은 다른 대학교들과 달리
Chemistry나 Biology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약사의 자질,
역할,
능력,
약사가 되고 싶은 이유,
취미 등 개인적인 것을 물어봤습니다.
취미 질문은 모든 학생들이 다 받았다고 하니
꼭 운동처럼 여러 명이서 즐기는 취미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희 텀 학생들은 모두
인터뷰에서 탈락 없이
한 번에 다 패스했습니다.
Numeracy Test
이 시험은 생각한 것보다
엄청 어려웠습니다.
저를 포함한 14명의 학생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해서
재시험을 봤던 시험이었습니다.
30분 안에 10문제 중
7문제를 맞혀야 통과하는 시험인데,
학교에서 Numeracy Test를 보기 전에
제공해준 문제들이
실제 시험에서는 10문제 중
3~4개 정도만 나왔습니다.
그래서 재시험을 볼 때는
학교에서 자료와 문제를
엄청 많이 제공해줬습니다.
Q. UCAS 지원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저는 University of Brighton 진학만
목표로 했기 때문에
UCAS를 통한 다른 학교 지원은 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는 혹시 모를 탈락을 걱정해서인지
UCAS 지원을 많이 독려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Q.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저는 Kaplan 기숙사인
Watts Building에서 생활했습니다.
학교까지는 도보로
약 30~40분 정도 걸렸고,
버스를 이용하면
약 10~15분 정도였습니다.
다만 학생 버스 요금도 4파운드로 적지 않아
대부분 걸어 다녔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더워서
여름에는 통학이 힘들었습니다.
버스도 에어컨이 없습니다.
겨울에는 난방기구가
라디에이터 하나뿐이라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수면양말과 수면바지,
전기장판을 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기숙사 보안은 좋은 편이었고,
택배도 리셉션에서 모두 받아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와이파이 속도도 괜찮았지만
가끔 고장이나 수리를 했고,
세탁기도 고장이 잦은 편이었습니다.
세탁기 업체는 기숙사와 분리되어 있어서
환불받으려면 Circuit Go라는 앱을 다운받아
업체와 연락해야 했습니다.
세탁은 한 번에 £3.80,
건조기는 £2.30이었습니다.
세제는 따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공용 주방을 사용했는데
냉동실이 종종 고장 났고,
고장 나면 2~3일은 기다려야 해서
꽤 고생했습니다.
로비는 공부하기 좋은 공간이어서
친구들과 자주 늦게까지 같이 공부했습니다.
여름에는 매우 시원합니다.
저는 Under 18이라서
직원이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 사이에
문자나 전화를 하거나
방에 찾아와서 잘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늦게까지 밖에 있거나
도서관에서 공부하려면
미리 WhatsApp으로 말해야 합니다.
마트는 기숙사와 가장 가깝고 저렴한 Aldi와
학교와 기숙사 사이에 있는
Sainsbury's를 자주 갔습니다.
Sainsbury's는 마트 앱을 다운받으면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꼭 다운받으시길 바랍니다.
마트마다 있는 Meal Deal도 자주 먹었는데
Sainsbury's가 가격과 구성 모두 괜찮았습니다.
카플란 기숙사가
워낙 도심 쪽에 위치해 있어서
Churchill Square 쇼핑몰과
그 근처에 있는 Waitrose,
M&S도 자주 이용했습니다.
두 곳 모두 퀄리티 좋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M&S 스콘이 영국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식비 절약을 위해
Too Good To Go 앱도 추천합니다.
평균 4~6파운드 정도에
훨씬 높은 가격의 음식을 받을 수 있어서
별점을 잘 보고 가면 좋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종종
Brighton 바다를 산책하러 나갔는데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아
기분 전환이 됐습니다.
카플란 기숙사의 최고의 장점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도시와 바다 모두 가까운 기숙사입니다.
생활비는 한 달 평균
60-70만원 정도 썼습니다.
외식은 한 번 하면
£15 정도는 생각해야 해서
대부분 직접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교통비는 초반에는 타고 다녔지만
나중에는 적응돼서 걸어 다녀
거의 들지 않았습니다.
식비를 절약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것은
점심 도시락을 싸는 것이었습니다.
학식도 5~6파운드 정도였어서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평소에는 거의 도시락을 싸 다녔습니다.
학식은 피시앤칩스가 제일 맛있습니다
브라이튼에서 가장 추천하는 식당은
카플란 바로 앞에 위치한 FUMI 일식당인데,
가격대는 조금 있어도 매우 맛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제가 Foundation 과정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예습과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 입시 공부도 해본 적이 없었고,
검정고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사실상 살면서 제대로 무언가를 공부하는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하는 방법도 몰랐고,
Mid-Term 때 놀다가
Biology 재시험을 보게 되어
많이 후회했습니다.
기말 때는 예습은 못 해도
복습은 꼭 하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어려운 것이 생기면
꼭 같은 학생들과 같이 공부하거나
담당 선생님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Lab Report,
EAP,
인터뷰 같은 경우에는
SAUK의 도움을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AI Tool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두 번째로,
가능하다면 IELTS Overall 7.0,
각 영역 6.5 이상을 받고
EAP를 면제받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EAP가
가장 스트레스가 컸던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EAP 재시험이 Final 시험과 겹쳐
다른 과목 공부 시간이 줄어들어
많이 힘들었습니다.
EAP가 면제되면 정말 여유로워지니
꼭 면제받으세요.
세 번째로,
2 Term과 Easter 방학을
절대 허투루 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시에는 아직 Final 시험이 멀게 느껴져
여유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Final 범위가 훨씬 어렵고
양도 많았습니다.
저는 Easter 방학 때 많이 쉬어서
나중에 후회했고,
그때 Chemistry Final 단원을
조금이라도 미리 공부해둔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네 번째로,
Biology는 절대 벼락치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벼락치기하면 무조건 재시험입니다.
제가 중간고사를 벼락치기해서
재시험을 봤습니다.
100%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복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섯 번째로,
VLE에 올라오는 Lecture 자료,
Worksheet,
Quiz는 반드시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문제도 수업에서 강조한 내용 위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파운데이션 기간 동안
잠도 거의 4~5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학교에 갔고,
늦게까지 공부하느라 커피를 많이 마시고
밥도 잘 챙겨 먹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몸이 이곳저곳
자잘하게 아팠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병원도 가고 그랬습니다.
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종종 새벽에 일어나서
친구들과 바닷가를 따라 러닝하면서
건강과 체력을 챙겼습니다.
공부가 정말 힘드니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