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뉴캐슬 약대 파운데이션] 파운데이션 마지막 후기+일상

작성자 ix.nua
작성일 2026.07.18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캐슬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벌써 파운데이션 과정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학교 생활보다는 제 일상과 함께 런던, 에든버러 방문기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최근 한 달 동안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며 꽤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런던에 있는 사촌 언니를 보러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부터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런던이 확실히 뉴캐슬보다 온화하고 따뜻하다는 것이었어요. 날씨가 엄청 화창해서 산책하기 딱 좋았습니다.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서 1시간 정도 도시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녔는데, 날씨가 좋다 보니 자전거를 타는 내내 기분이 정말 좋더라고요. 마켓에서 과일과 음식을 사서 잔디밭에 앉아 수다를 떨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호 거리도 돌아다니며 제대로 기분 전환을 했어요. 중간에는 더위를 피하려고 급하게 갤러리에 들어가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6월 말에는 에든버러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뉴캐슬에서 출발할 때는 평소 날씨보다 훨씬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렸는데, 에든버러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맞이해 주더라고요. 에든버러는 확실히 잉글랜드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도시였습니다. 이곳저곳 거리 구경도 하고, 해리포터 샵도 방문해 보았어요. 마지막에는 ‘옹기‘라는 한식당에 방문해서 배불리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영국에 와서 가본 한식집 중에 한국의 맛이 가장 잘 담긴 식당이었어요!

7월 첫째 주에는 파운데이션 동기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이 맛있는 저녁을 먹고, 뒷풀이까지 하며 재밌게 놀았어요. 그리고 둘째 주에는 수업이 끝난 뒤 동기와 함께 Newcastle Millennium Bridge 근처로 가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곧 기말고사이기도 하고, 동시에 방학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뉴캐슬에서의 7개월이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아쉬운 마음도 드네요. 그럼 다음에는 파운데이션 기말고사 마지막 후기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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