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6년9월] 킹스컬리지런던 Mathematics with Management and Finance 1학년 진학 성공 후기

작성자 dudrnr
작성일 2026.07.10

안녕하세요! 저는 King's College London 파운데이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King's College London (Mathematics with Management and Finance) 

1학년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1.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9월: 오리엔테이션 및 1학기 시작

학생증 발급 및 파운데이션 학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받고,

선생님과 학생들끼리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0,11월: Formative 과제 시작

Formative 과제는 Summative 과제와 달리

실제 점수에는 들어가진 않지만,

Summative 전 자신의 능력을 마지막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실전처럼 준비합니다!
 

12,1월: Summative 과제 시작

Summative 과제가 시작되면서 복습량이 많아집니다.

크리스마스 방학이 있습니다.

방학 전후 중요한 과제가 많기 때문에

방학을 최대한 잘 이용하여야 합니다.
 

1,2,3,4월: 2학기

이 시기는 에세이뿐만 아니라

presentation, 수학 시험 등

거의 2주마다 중요한 과제가 하나씩 있습니다.

또한 전공 수업 비중이 늘어나면서

팀플과 발표가 더 많아졌습니다.
 

5월: Final exam

King's는 기말고사를 Excel London이라는 곳에서 치르게 됩니다.

기말고사를 다 치르면

최종적으로 학기가 끝나게 되고,

약 1달 뒤 최종 성적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Mathematics for Business & Economics

강의와 세미나가 함께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개념을 설명한 뒤

매주 문제 풀이 워크시트를 풀고

피드백을 받는 식으로 수업이 이어졌습니다.
 

평가는 Test 1,

Test 2,

Final Exam,

Group Presentation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풀이과정을 영어와 함께 작성하는 부분이 생소했지만,

열심히 준비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입니다.

 

Business and Society

강의와 세미나 형식의 수업으로,

리딩 과제를 읽고 토론에 참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평가는 Summative 1,

Summative 2,

Summative 3으로

2개의 에세이와

1개의 Group presentation이 있습니다.

마지막 Summative는

argumentative essay (1,200단어)였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비판적 사고와 반론을 포함한 논증 구조를 요구해서,

에세이 준비에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EAP)

학술적 글쓰기와 말하기 스킬을 다지는 수업이었습니다.

Reading Test,

Speaking & Listening,

Written Assignment

세 가지로 평가되었고,

에세이 작성 방식(인용, 레퍼런싱 등)을

이 수업에서 배우게 됩니다.

 

Business Management

강의와 세미나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세미나 수업에서는 Nike의 세계화 사례처럼

실제 기업 사례를 활용해

이론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Group 과제와

2가지의 에세이가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에세이는 final exam으로

2시간 동안 2개의 에세이를 작성해야 하며,

출처 등 자료들을 미리 암기해야 합니다.

 

3.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경영학이었습니다.

생소한 개념들이 많았고,

이러한 개념들을 영어로 배운다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시험의 난이도가 다른 과목과 유사하지만,

복습할 때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가장 쉬웠던 과목은 수학이었습니다.

수능 수학을 준비했다면

시험에 나올 거의 모든 개념들을

이미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념들을 영어로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수학 용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 데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4. 학교의 학생 지원이나 이벤트는 어땠나요?

학기 중에는 학업 관련 튜터링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현재 진행 상황을 점검받을 수 있었습니다.

과제 관련해서는 담당 선생님과

피드백 세션을 신청해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UCAS 지원 시에는

학교에서 명확한 안내와 서포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에는

각자 자신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정말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5. UCAS 지원은 어떻게 진행하셨나요?

 

UCL,LSE,Warwick 등 경영학과에 지원했습니다.

Personal Statement와 관련해서는

학교에서 구조를 자세히 설명해줘서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SAUK에서 꼼꼼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혼자 준비했다면 훨씬 오래 걸렸을 과정을

훨씬 수월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할지,

어떤 표현이 더 설득력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다만 저는 King's College London에 입학하고 싶어서

자체 파운데이션을 선택한 경우라,

UCAS 지원 자체에는 크게 비중을 두지 않았습니다!

 

6.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저는 학교를 통해 런던대학교 기숙사에서 거주했습니다.

King's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런던에 있는 대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통학은 도보 30분,

버스로 20분 정도여서

보통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King's Cross 근처에 있는 숙소이지만

소음이 심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숙소를 고를 수 있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기에

신중하게 여러 후보군을 만들고

리뷰를 통해 정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7.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한 달 평균 900파운드 정도 사용했습니다.

장보기는 주로 Waitrose에서 했고,

외식은 itsu라는 곳에서 자주 하였습니다.

런던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볼 때

학생 할인이 되는 곳으로 가길 추천 드립니다!

 

8. SAUK와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처음 유학을 준비할 때만 해도

영국 학업 시스템이 낯설고,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유학 준비반/오리엔테이션에서

영국 학업 시스템과 평가 방식,

현지 생활에서 미리 알아둬야 할 점들을 접하면서

큰 그림을 잡을 수 있었고,

덕분에 실제로 영국에 도착했을 때 느낀

문화적·학업적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됐던 건

학업 준비 부분이었습니다.

 

1:1 튜터링을 통해

영어 실력과 과목별 배경지식을 미리 다질 수 있었는데,

특히 학술적 글쓰기 방식에 대한 감을

미리 잡아둔 게 컸습니다.

파운데이션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을 때,

완전히 처음 접하는 느낌이 아니라

"아, 이거 준비했던 거다"

하는 순간들이 많아서

적응이 훨씬 수월했습니다.

 

서류·비자 상담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CAS 발급,

학생비자 신청,

재정 증빙 서류 준비처럼

혼자 알아보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실수하기 쉬운 절차들을,

SAUK를 통해 단계별로 안내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용어나 절차가 많아서

헷갈릴 때마다 물어볼 곳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심리적으로도 든든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학업적인 부분뿐 아니라

유학 준비 과정 전체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준 게

SAUK와 함께한 시간의

가장 큰 의미였던 것 같습니다.

 

9.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점이라도 더 받아야겠다"

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던 게

결과적으로 큰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파운데이션 성적이

본 과정 오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힘들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 외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던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Summative 과제보다 Final의 범위가 훨씬 넓은 경우가 많아서,

 Summative 과제 점수를 잘 받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자료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실제 시험 대비에 효과적이었습니다.

평가 기준표를 과제 작성 전에 꼼꼼히 확인하는 습관이 점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에세이는 비판적 사고와 반론을 포함한 논증 구조가 중요합니다.

힘들다고 미루기보다, 그날 할 일을 끝내는 습관이 결국 마감 직전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10. 후배들에게 공유 가능한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학교가 제공하는 자료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강의 자료,

워크시트,

Assignment Brief,

평가 기준표가 잘 정리되어 있어서,

외부 자료를 따로 찾기보다

학교가 제공하는 자료를

반복해서 꼼꼼히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파운데이션 1년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 수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환경,

낯선 평가 방식,

영어로 진행되는 모든 수업까지 겹치면서

처음에는 버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1년의 성적이

본 과정 오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힘들다고 느슨하게 넘기기보다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엔 다들 서툴고 헤매지만,

학교가 제공하는 자료와 수업에

성실하게 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적응이 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려움이 있다면혼자 끙끙 앓지 말고

SAUK,선생님,개인 튜터 등

도움을 요청하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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