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런던지사] 영국에서 집 구할 때 보증인이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SAUK 런던지사 매니저 김재희 입니다 :)
무더위에 모두 안녕하신가요? ㅠㅠ
요즘 저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 있는 곳만 찾게 되더라구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학생 한 분이 저에게 문의를 하나 하셨는데요,
“집 구할 때 영국인 보증인이 꼭 필수인가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답변을 먼저 드리면 “아니요!” 입니다.
하지만!!! 요즘 집 구할 때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가 부쩍 증가했는데요.
그 이유와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배경>
2026년에 ‘세입자 권리 법안(Renters' Rights Act)'이 시행됨에 따라 목돈 선납이 금지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영국에 거주하는 보증인이 없으면 세입자가 ‘6개월 혹은 1년치의 방세’를 한 번에 지불하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새 법안에 따라 계약 전이나 계약 시 1개월치를 초과하는 월세를 미리 요구하거나 유도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 되었습니다.
따라서 집주인은 세입자의 재정 상태를 훨씬 까다롭게 보게 되었고, 소득 증빙이 애매한 경우 ‘영국 거주 보증인’을 요청하게 되는 것이지요.
<해결 방안>
만약, 영국에 보증인을 서줄 지인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 1. 유료 전문 보증 업체(Professional Gurantor Service) 이용
'Housing Hand', 'RentGuarantor' 같은 영국 전문 업체에 일정 수수료(통상 1년 치 월세의 3~5주 치 금액)를 내고 이 업체를 보증인으로 세우는 방법입니다.
최근 선납이 막히면서 가장 대중적인 대안이 되었습니다.
방법 2. 학교의 보증 프로그램 확인
재학 중인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보증 프로그램 (Rent Guarantee Scheme) 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오늘의 글을 요약 정리해보자면,
보증인이 필수는 아니지만 요청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현지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있지 않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경우
유료 보증 업체를 이용하거나 학교에 지원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듯 합니다!
혹시 영국에서 유학생활 하시다 집을 구하셔야 한다면, 이 게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영국 유학/어학 생활에 도움 되는 글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