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6년9월]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 약대 1학년 진학 성공 #SAUK 유학준비반 강추 #기숙사재계약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 파운데이션
약대 1학년 진학 성공 후기

Q.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0월
Induction Week 및 생활 적응
11월
본격적으로 수업 진행
12월
Christmas Week 및 시험대비
1월
Semester 1 Test 진행
2월
2학기 수업 시작
3월
수업 진행 및 시험 대비
4월
Easter Week 및 Semester 2 Test
Q.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Chemistry
1학기: Atomic Structure, Isotopes, Periodic Table, Organic Chemistry, Stoichiometry
2학기: Oxidation and Reduction, Analytical Techniques Coursework, Organic Chemistry, Transition Metals, Acid and Base
시험은 전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Definition 작성
과정이 진행되는 이유 설명
계산 문제
Structure 그리기 등이
전반적인 시험 형태였습니다
계산 문제는 식과 풀이 과정을 정확히 적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1학기에는 100% 시험으로 평가되어 시험 준비에만 집중하면 됐습니다
중간 중간 Formative 과제가 있었지만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2학기에는 시험 60%, Coursework 40%로 평가되어
조금 더 수월하게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고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모르는 개념을 하나씩 해결했습니다
또 거의 매일 복습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Biology
1학기: Biological Molecules, Protein and Enzymes, Gene Expression, Genetics, Cells, Membrane Transport, Metabolism and Respiration, Cell Division, Evolution
2학기: Anatomy 1, 2, 3, Physiology 1, 2, Disease and Immunity 1, 2
Biology도 시험은 전부 서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다만 2학기에는 시험을 총 3번으로 나누어 보았고 컴퓨터로 온라인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굉장히 꼼꼼하신 편이고
Recap Quiz도 정말 많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수업을 잘 따라가고 스스로 복습을 열심히 한다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Chemistry와 다른 점이 있다면
Chemistry는 계산 문제가 꽤 많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해와 암기가 모두 필요했습니다
특히 Organic Chemistry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부족하고 개념을 잘 이해해야 심화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반면 Biology는 솔직히 암기의 비중이 훨씬 큰 과목이라고 느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빠짐없이 암기하고
그 과정을 반복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Math for Science
인수분해, 덧셈과 뺄셈, 그래프 그리기 등 중학교 수준의 문제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만 후반부에는
약물 농도와 양을 구하는 개념들이 나오는데
저에게는 예상보다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크게 걱정할 필요 없는 과목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cademic English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Writing과 Speaking은 시험 50%, 과제 50%로 점수가 매겨졌습니다
Listening과 Reading은 100% 시험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 느끼는 어려움은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 영역들은 생각보다 괜찮았지만
Writing은 원래도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튜터님에게 꾸준히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 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roject Study
Reflective Writing을 배우는 수업입니다
마지막 시험으로 에세이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이 수업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Q.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어렵게 느껴졌던 과목은 Chemistry였습니다
특히 Organic Chemistry 파트가 가장 까다로웠습니다
심화 문제를 풀 때마다 잘 풀리지 않았고
이해를 해보려고 풀이 영상도 찾아봤지만
설명을 들어도 바로 이해되지 않거나
한 번 듣고 금방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실제 시험은 연습 문제처럼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고
생각보다 기본 개념 위주로 나와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가장 쉬웠다고 느낀 과목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나머지 과목들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난이도로 느껴졌습니다
평소 수업을 잘 따라가고
복습만 꾸준히 한다면
어느 과목이든 충분히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학교의 학생 지원이나 이벤트를 어땠나요?
Progress Coach가 세 분 계시는데
코스마다 한 분씩 전담으로 학생들을 관리해 주십니다
인터뷰 연습도 함께 도와주시고
주 1회 Tutorial도 진행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학업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거나
진학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조금 더 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학기 중에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Social Event도 여러 번 진행되었습니다
공부 외에도 다른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Q. 약대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LJMU의 인터뷰는
개인적으로는 쉬운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SAUK에서 진행했던 모의 인터뷰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SAUK에서 진행하는 모의 인터뷰는
가장 까다로운 약대 인터뷰 방식과
흡사하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선생님도 네 분이나 계시고
계속 로테이션을 돌며
여러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에세이도 작성해야 해서
꽤 체계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출국 전에
SAUK 모의 인터뷰에 두 번 참여했습니다
덕분에 인터뷰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느 정도 감을 잡은 상태로
영국에 출국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LJMU 인터뷰를 볼 때는
유학원에서 연습했던 인터뷰보다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긴장도 거의 하지 않았고
준비했던 답변을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인터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출국 전 모의 인터뷰에 꼭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Q.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저는 Ensuite 타입
개인 화장실과 공용 주방이 있는 기숙사에서 지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저와 정말 잘 맞았습니다
영국에 온 뒤 요리가 취미가 되었는데
공용 주방이 넓은 편이라
요리할 때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플랫 친구들과도 큰 트러블 없이
1년 동안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기숙사 위치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변에 큰 Lidl이 있어 장보기가 편했고
학교와 기차역도 도보 10분 정도 거리라
생활하기에 정말 편리했습니다
이런 장점들 때문에
저는 이번에도 같은 기숙사로 재계약을 했습니다
또 기숙사에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사진 속 공원처럼 넓고 예쁜 공원도 있어서
날씨 좋은 날 산책하거나 쉬러 가기에도 좋았습니다~!

Q.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저는 외식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한 달 생활비는 100만 원 이내로 사용했습니다
평소 장을 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경우가 많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외식이나 카페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50만 원 정도로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 소비 습관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직접 요리를 해 먹는다면 생각보다 생활비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특히 영국은 외식비가 비싼 편이라
직접 요리하는 것만으로도 생활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Q. SAUK와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1대1 튜터링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학 준비반에서 진행한 수업 내용들도
실제 파운데이션에서 배우는 내용과
거의 비슷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처음부터 크게 어렵지 않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수업 내용을 미리 접하고 가니
영국에서 처음 수업을 들을 때도
훨씬 부담이 적었습니다
모의 인터뷰 역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 인터뷰 전에 미리 연습해볼 수 있어서
질문에 답하는 방식이나 분위기에
조금 더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SAUK에서 진행하는 월간 수업이나
아이엘츠 수업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많이 참여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출국 전에 미리 준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을수록
영국에 도착한 뒤 훨씬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Q.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매일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파운데이션 과정의 내용이
엄청 어렵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심하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지금 만들어둔 공부 습관이
나중에 학부에 올라가서도
큰 발판이 될 거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영국에 와서
생활 습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매일 한두 시간이라도 공부하고
쉬고 싶은 날에는 또 재밌게 쉬고
집중해야 할 때는 확실하게 집중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만의 건강한 생활 리듬을 만들고
그 안에서 공부와 휴식을 균형 있게 가져가며
영국에서의 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저는 마인드셋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의 익숙하고 편안한 생활과 달리
영국에서는 날씨가 좋지 않을 때도 많고
말이 잘 통하지 않아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외식 물가도 비싸고
생활 방식 자체가 한국과 많이 달라서
처음에는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
불평불만만 늘어놓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기보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곳에서 내가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 것도
유학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국 긍정적인 방향으로 마음가짐을 잡는 것이
영국에서의 생활을 버티고 즐기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