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ljmu 파운데이션 진학 성공 후기
1. 전체 학업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0월: induction week 및 생활 적응
11월: 수업 진행
12월: Christmas week, 시험 대비
1월; semester 1 test
2월: 2학기 수업 진행
3월: 수업 진행 및 시험 대비
4월: easter week 및 semester 2 test

2. 학교 수업과 과목은 어땠나요?
Chemistry
1학기: atomic structure, isotopes, periodic table, organic chemistry, stoichiometry
2학기: oxidation and reduction, analytical techniques(coursework), organic chemistry, transition metals, acid and base
시험은 전부 서술형으로 나왔습니다. Definition 적기, 이 과정이 진행된 이유 적기, 계산 문제(식과 풀이과정 정확히 적어야 함), structure 그리기 등이 전반적인 시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1학기 때는 100% 시험이라 중간 중간 성적에 들어가지 않는 formative 과제들 밖에 없어 시험에만 집중하면 됐다면, 2학기는 시험 60%, coursework 40% 로 조금 더 수월하게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튜브 강의와 선생님께 질문하며 모르는 개념들을 풀어나가고 거의 매일 복습하려고 노력하니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습니다.
Biology
1학기: Biological molecules, protein and enzymes, gene expression, genetics, cells, membrane transport, metabolism and respiration, cell division, evolution
2학기: Anatomy 1 2 3, Physiology 1 2, Disease and immunity 1 2
생명 또한 전부 서술형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2학기 때는 시험을 총 3번 나눠서 치루어, 컴퓨터로 온라인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이 굉장히 꼼꼼하신 편이고 recap quiz도 정말 많이 제공해 주셔서 수업 잘 따라가고 스스로 복습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따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hem과 다른 점이라면, 화학은 계산 문제들이 꽤 많이 나와서 이해와 암기가 모두 필요하고 유기화학도 단순 암기를 넘어선 이해가 잘되어야 더 심화된 문제를 풀 수 있는 반면, bio는 솔직히 시간을 더 할애해야 하는 암기가 80%인 과목 같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 빠짐 없이 전부 암기하고 그 과정을 반복한다면 못 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Math for science
인수 분해, 덧셈 뺄셈, 그래프 그리기 등 중학교 수준의 문제들이지만 후반에 약물 농도, 양 등을 구하는 개념들이 나오는데 저에겐 예상보다 복잡했습니다. 그치만 정말 걱정할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cademic English
Listening, reading, writing, speaking 4가지 분야로 나뉘어지고, writing, speaking 은 시험과 과제 50% 씩 점수를 매기고, listening, reading은 100% 시험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 느끼는 어려움이 다를 것 같은데, 전 다른 분야는 생각보다 쉬웠고 writing은 원래도 가장 취약한 과목이었어서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튜터께 꾸준히 피드백 받고 수정해 나간다면 좋은 성적을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Project study
Reflective writing을 배우는 수업으로, 마지막 시험으로 에세이를 써야하는데 내년에 수업이 없어진다는 말이 돌더라고요, 딱히 걱정할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3.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무엇이었나요?
어려웠던 과목: chemistry
유기화학 부분에서 심화 문제들이 연습할 때마다 안 풀리길래 이해를 해보려고 풀이 영상을 보면 또 이해가 안 되고 한 귀로 흘러갈 때가 있어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은 그닥 어렵게 나오지 않고 생각보다 쉽게 나온답니다!
쉬웠던 과목: 다른 과목들은 전부 체감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4. 학교의 학생 지원이나 이벤트는 어땠나요?
Progress coach 가 세 분 계시는데, 코스마다 한 명씩 전담 관리 해주십니다 ~ ! 인터뷰 연습도 해주시고 주에 한 번씩 tutorial 진행하셨습니다.
학기에 몇 번씩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social event도 정말 많았습니다!
6. 약대 인터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Ljmu의 인터뷰는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Sauk에서 진행했던 모의 인터뷰가 정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Sauk에서 진행하는 모의 인터뷰는 가장어려운 약대의 인터뷰 방식과 흡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생님도 4분이나 계시고 계속 로테이션을 돌며 인터뷰를 보며 중간중간 에세이도써야하는 아주 체계적인 방식이었습니다. 전 2번이나 인터뷰에 참여하여 대충 인터뷰 방식을 알고 영국에 출국했는데, 유학원에서 진행했던 인터뷰에 비해 ljmu의 인터뷰가 굉장히 쉬워서 긴장을 전혀 하지 않고 술술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7. 숙소와 생활 환경은 어땠나요?
전 ensuite( 개인 화장실, 공용 주방) 에서 지냈고 저와 잘 맞는다고 느꼈습니다. 영국에 가 요리를 취미로 가지게 되었는데 공용 주방이 크다 보니 요리할 때 편했고, 플랫 친구들과도 큰 트러블 없이 잘 생활했습니다. 주변에 큰 lidl, 10분 거리에 학교와 기차역이 있어서 이번에도 재계약 했습니다. 15분 거리에 공원도 사진 속 공원도 있어요~!

8. 한 달 생활비는 어느 정도 사용했나요?
외식을 자주 하지 않아 100만원 내로 사용했습니다. 사실 외식과 카페를 거의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50만원으로도 생활 가능할 것 같습니다.
9. SAUK와 함께한 유학 준비는 어떠셨나요?
1대1 튜터링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고 유학 준비반에서 진행한 수업 내용들이 거의 파운데이션의 내용과 흡사해서 처음부터 어렵지 않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 인터뷰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Sauk에서 진행하는 월간 수업이나 아이엘츠 수업 최대한 많이 참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10.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나 꿀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매일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파운데이션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방심하면 혹시 모를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도 하고지금의 공부 습관이 학부에 올라가서 큰 발판이 될 거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 영국에 가서 생활 습관도 많이 바뀌었고 매일 한 두시간 공부하고 쉬고 싶은 날엔 또 재밌게 놀고, 집중할 때는 빡 집중해서 하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 제 나름대로의 건강한 생활로 영국에서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