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뉴캐슬 약대 파운데이션] 뉴캐슬 생활 반년 차 후기

작성자 ix.nua
작성일 2026.06.12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뉴캐슬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뉴캐슬에서 생활한 지도 벌써 반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뉴캐슬대학교 캠퍼스 이야기

뉴캐슬 근교 도시인 더럼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수업 및 캠퍼스

Semester 2가 시작되면서 제 시간표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습니다

원래 화요일에 있던 영어 수업 2개가 월요일로 이동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ㅎㅎ

화요일에는 강의를 연달아 들어야 해서 생각보다 체력적으로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시간표가 바뀐다고 했을 때는 오히려 훨씬 편해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새로운 시간표로 생활해 보니

월요일에 수업이 몰리면서 생각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ㅠㅠ

역시 시간표는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어떤 게 더 좋은지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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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국은 summertime이 시작되면서 해가 정말 길어졌습니다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야 해가 지고 새벽 4시 반쯤 다시 해가 떠서 낮 시간이 굉장히 길어졌어요

덕분에 하루에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훨씬 늘어난 느낌입니다!

얼마 전에는 밥을 먹고 산책 겸 뉴캐슬대학교 캠퍼스를 한 바퀴 쭉 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처음 가본 장소도 많았고 캠퍼스가 정말 크다는 것도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캠퍼스가 넓고 쾌적해서 밥 먹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코스였습니다 ㅎㅎ

해는 길어졌지만 온도는 보통 13~16도 정도라

아직은 후리스나 후드집업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ㅠㅠ

1~2주 전까지만 해도 해가 쨍쨍하고 온도가 20도를 넘는 날도 있었는데

이번 주부터는 다시 비가 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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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그리고 기숙사에 대해서도 간략히 이야기해보자면

저는 캠퍼스 안에 있는 Joseph Cowen Halls에서 내년에도 지낼 것 같습니다!

신식 건물이라 내부가 꽤 깔끔한 편이고

캠퍼스 내 기숙사라 안전하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정말 가깝고

특히 약대 건물까지는 도보 1~2분밖에 걸리지 않아 위치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위치와 시설을 생각하면 충분히 장점이 큰 기숙사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파운데이션을 하면서 친해진 분과 함께

주방과 욕실을 공유하는 타입의 방에서 살기로 결정했고

현재 학교 측에도 이메일을 보내놓은 상태입니다

Joseph Cowen Halls 이외에도 학교 내 기숙사가 2개 정도 더 있는 것 같아서

캠퍼스 안 기숙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함께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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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파운데이션 동기들과 함께 저녁 식사도 했는데요!

오랜만에 다 같이 모여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수다도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ㅎㅎ

마침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숙사 바로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 식사를 했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이런 순간들을 보내다 보면 유학생활의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유학원에서 만난 동기들과 일찍 친해질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도 종종 만나 밥을 먹거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타지에서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끔 이렇게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유학생활의 즐거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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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 여행

그리고 더럼 방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자면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첫 방문은 1월이었는데 그때는 해가 너무 빨리 지기도 했고

날씨도 추워서 조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5월에 다시 가보니 날씨도 많이 풀려 전보다 훨씬 따뜻했고

해도 늦게 져서 더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가끔은 뉴캐슬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가보는 것도

리프레시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더럼은 뉴캐슬보다 조금 작은 도시지만 소품샵을 구경하거나 거리를 천천히 걸어 다니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뉴캐슬에서 기차로 대략 15분밖에 걸리지 않아서 앞으로도 종종 바람 쐬러 갈 것 같습니다

참고로 Railcard를 만들면 기차를 탈 때 꽤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Railcard 덕분에 지금까지 대략 91파운드 정도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TrainPal이라는 앱에서 Railcard를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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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는 생물에서 꽤 비중이 큰 발표 과제가 있고

점점 기말고사 기간도 다가오는데 준비를 열심히 해서

다음 후기에서 얘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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