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카플란 런던] 카플란 런던 비즈니스 영어, 직접 들어본 솔직 후기
카플란 런던에는 비즈니스 영어 과정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
직장 내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주제로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집중 과정인데요.
사실 제가 카플란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비즈니스 영어 과정 때문이었어요.
다만 바로 비즈니스 영어를 시작하기보다는, 먼저 영어 기본기를 더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high intermediate 과정을 약 두 달 정도 수강한 뒤, 비즈니스 영어 과정으로 변경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카플란에서는 비즈니스 영어 수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하루 동안 수업에 참여해봤답니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은 제가 기존에 다니던 센처와는 다른 건물에서 진행되었어요.
비즈니스 영어 뿐만 아니라 30+ 과정도 모두 이 건물에서 수업을 진행하더라고요.
조금 더 차분하고 성숙한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비즈니스 영어 과정은 1층 가장 큰 교실에서 진행되었고, 반 학생들은 모두 30살 이상이었어요!
인원은 20명 정도 있었는데 모두 수업에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라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반 영어 과정과 크게 다른 점은 모든 수업 주제가 비즈니스 중심이라는 점이었어요.
팀 회의, 리더십, 프레젠테이션 등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제들이 많았고, 배우는 어휘 역시 비즈니스 영어 표현 위주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히 일반 영어 과정보다 훨씬 더 전문적이고 심화된 느낌이 들었어요.
사실 저에게는 아직 조금 어렵더라고요..ㅎㅠㅠ
두 번째 class에서는 일반 영어 과정과 동일하게 문법 수업도 진행됐어요.
이 수업에서 저를 포함한 한국인이 두 명 있었는데, 확실히 문법은 한국인이 정말 잘하는 것 같습니다. 허허
비즈니스 영어 과정이 이루어지는 센터 공용 공간이에요.
이 날 카플란에서 특별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학생들 먹으라고 도넛과 각종 디저트, 과일 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하루 동안 비즈니스 수업을 듣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연 지금의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라는 고민도 했고요.
결국 과정 변경은 하지 않기로 했지만, 직접 체험해보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 하루였지만, 덕분에 제 현재 영어 수준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더 명확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