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LJMU 약대 인터뷰와 1학기 기말고사
Applicant Day는 약대 인터뷰를 통과한 conditional offer가 있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3월 말에 1회, 4월 중순에 1회 이렇게 있었는데, 4월에는 1월 파데 학생들 1학기 기말고사 직전이라 3월에 가는 걸 추천드려요!

약대 인터뷰는 1:1 팀즈 미팅으로 진행되었고,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좀 질문을 많이 받은 편에 속해요.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는데 약 10개의 질문에 대답을 했으니까요!
(아마 대답을 빨리 빨리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준비를 열심히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1) 자기소개
2) 왜 약사가 되고 싶은지 + 이 학교를 선택한 이유
3) 약사의 종류와 역할, 스킬
4) 약물 용량 계산 문제
5) 제가 한 대답을 기반으로 한 추가 질문(제 경험 관련, 실습관련, 모의상황 대처법 등)
다 준비했던 질문들이라 잘 대답할 수 있었고, 결과는 바로 다음 날 나왔습니다.
이렇게 conditional offer를 받고 나서 applicant day 신청 버튼이 활성화 되어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기말고사가 끝나서 1학기가 끝났습니다.
영어 읽기/쓰기, Biology, Math/Listening, Chemistry
이 순서대로 4일동안 진행되었고, 대부분 모의고사랑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영어는 insendi 프로그램에서 모의고사를 좀 풀어보고,
라이팅 피드백도 잘 읽어보고 제미나이 등을 활용해서 템플릿을 잘 갖추어서
글 쓰는 연습을 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듣기는 개인별 줄이어폰이 필요해서 가지고 오시면 좋습니다.
학교에서도 빌려주는 것 같긴 하지만,
위생문제도 있고, 이 정도는 챙기고 오는 게 훨씬 좋습니다!
여기서 구매하는 경우도 많긴 한데,
저는 챙겨온 게 있어서 한국 이어폰을 사용했습니다.
일반 aux 줄 이어폰 입니다!
공학 계산기와 함께 한국에서 가지고 오면 좋을 것 같은 물품입니다!
Biology는 워낙 꼼꼼하시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수업시간 내용,
3번의 모의고사 내용, MCQ, 최종 revision ppt
등을 보시면서 공부하시면 충분합니다.
시험자체가 조금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아예 새로운 문제는 없어서 공부를 얼마나 꾸준히 했는지 확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학은 마지막 모의고사랑 거의 똑같이 나와서
사실상 고득점을 하도록 많이 도와주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워낙 한국에서 배우던 게 어렵다보니,
약간 쉬어가는 타임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Chemistry는 유기화학 부분이 어렵게 나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쉽게 나옵니다.
매학기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으니,
반드시 revision week 때 수업을 빠지지 마시고 들어가셔서 수업 듣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앞부분 일반화학 부분을 어렵게 내셔서,
생각보다 공부를 꼼꼼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과목입니다.
모의고사, booklet, revision 수업 모두 빠지지 말고 다 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1학기가 끝났고, 다음 주부터는 2학기가 시작됩니다.
1월 파데학생들은 보통 7월에 끝이 나니까 이제 딱 반이 지났네요.
점점 영국의 날씨도 좋아지고 있고,
10월 학생들이 귀국하면 파운데이션 센터도 꽤 여유있어질 것 같아 더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