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프레스턴 생활 두 달차 후기 & 근교 여행

작성자 earny0327
작성일 2026.03.03

안녕하세요~벌써 3월이 다 되어가네요!

전 두 달 동안 지내면서 맨체스터와 런던을 다녀왔는데요, 여행 예산을 안내드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맨체스터 같은 경우는 표값이 왕복 5만원 안쪽으로 끊을 수 있을만큼 저렴한 편이고 1시간이면 가니까 당일치기로도 괜찮습니다. 기차 같은 경우는 시간을 맞춰야 하는 단점이 있으니 인원 모아서 우버 타셔도 좋습니다. 금액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런던은 일단 표값이 꽤 비싸서 최소 15-20만원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임박해서 끊으면 30정도 선까지 나올 수 있으니 3주 전에 미리 결제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이왕 갈 거면 조금 비싸더라도 런던 가는걸 추천드립니다…훨씬 문화생활의 폭이 넓고 맨체스터는 솔직히 서울에서 살던 저한테는 다소 심심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16-25 레일카드를 구매하면 1년동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한 번이라도 런던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구매하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학교생활:

교과과정이 6주차가 되어서 각 과목의 mid-sem 시험을 응시했습니다.

영어는 모의 octoe를 정말 시험과 똑같은 형식으로 치뤘고 다른 과목은 그렇게까지 엄격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비록 final grade에 직접 반영되진 않지만 시험이 자잘하게 계속 있으니까 어떻게든 공부를 하게 되더라고요.

1년에 시험을 한 번만 본다는게 사실 범위가 엄청 날 건데 이렇게 쪼개서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있다는게 장점 아닌 장점..인 듯 합니다


또 랩 세션도 한 차례 가졌는데 이게 추후에 있을 성적 반영 랩을 연습시켜주니까 최대한 진지하게 참여하는게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전 일반고를 졸업해서 이런 게 영 어색한데 앞으로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실험을 많이 하게 될 테니 보고서 작성 등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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