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유클란 의대 파운데이션] 1월 파운데이션 생활#공항도착 #프레스톤
1. 공항에서 유클란까지
보통 런던 혹은 맨체스터에 내리시게 될 겁니다.
저는 맨체스터 공항을 이용했고 공항에서 기숙사까지는 우버로 동했습니다.
기억상 한화로 약 10-15만원 정도 낸 거 같고 택시 중에서는 우버가 가장 저렴하더라고요.
전 연착 때문에 딜레이가 좀 있었는데
우버 앱에서 자체적으로 그럴 경우 기사님께 알리고
픽업포인트도 정확히 정해져있어서 우버 이용하시면 딱히 불편할 일은 없을 듯합니다.

2. 프레스턴 생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도시가 큰 편입니다.
시내 중심에 작은 쇼핑몰이 두 개 있고 한식당 한 개, 아시안 식료품점이 두 개 있습니다.
한국음식이나 아주 특정한 물품 빼고는 웬만한 거는 다 구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증시 아마존 프라임 6개월 무료 혜택과
테스코 멤버쉽카드는 꼭 혜택 받으시는 거 추천합니다.
결제는 거의 트레블월렛 사용하게 되지만
인터넷 쇼핑을 위해 현지 카드 하나쯤은 발급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3. 대학교
시설은 그냥저냥 낡지도 않고 아주 현대적이지도 않습니다.
학생회관과 도서관은 시설이 아주 좋아요.
다만 학교 내에 따로 정수기가 없어서 전 이 점이 좀 아쉽더라고요 ㅠㅠ
수업은 생물이 가장 어렵고 나머지는 무난합니다.
다만 영어를 미리 아이엘츠 따고 오시면
6시간이나 되는 시수를 안 들을 수 있으니 7.0 만들고 오시는 걸 강추합니다.
6시간이 별 거 아닌 거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시간표가 꽤 빡빡하다보니 영어 수업 안 듣는 친구들이 참 부럽더라고요.
수학은 아직까지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정말 쉽고 화학도 할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 시험 방향성 자체가 한국식 교육이랑은 참 달라서
공부법을 한국에서 하던 것과는 많이 바꿔야 합니다.
여긴 초고난도 문제를 풀라고 요구하는 대신에
개념을 정~~말 정확하게 단어 하나하나 완벽하게 알아야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워낙 한국식교육에 익숙해서 이 점이 꽤 낯설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