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브리스톨대학교 런던센터 파운데이션] 런던에서 살아남기 #1월시작파운데이션
안녕하세요!
저는 런던에서 파운데이션 과정 시작한지 한 달 되었어요.
영국에서의 생활, 학교생활 등 여전히 적응 중에 있지만,
이곳, 런던에 대해 조금이나마 나눠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건,
런던… 역시나 모든 게 비쌉니다.
한국에서처럼 소비하면 큰일난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직접 요리해서 먹고,
도보 1시간 거리까지는 늘 걸어다니려고 해요.


확실히 런던이라 Tesco(Express), Sainsbury’s(Local), M&S 등이 주변에 많아요.
식재료는 비싸지 않아서 해서 먹는 걸 강추합니다.
그리고 저도 한국에서 올 때 고추장 이런 거 가져왔는데요,,
Oseyo 라는 한인마트에 대부분 다 팔구
가격도 조금 비싸거나 큰 차이 없어서 굳이 안 가져와도 됩니다.
코인육수 같은 건 소량 챙겨와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기숙사(홈스테이 등)를 학교 근처로 잡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교통비도 만만치 않구요, 멀리 사는 친구들 보면,
아침 수업 걸리면 많이 피곤해지고 지각하기도 쉽구요,
오후 수업 걸리면 돌아갈 때 더 늦어져서 위험하더라고요
(여긴 3-4시면 해가 집니다).
여러 불편함이야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저는 또 런던에서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거에요..!
런던만큼 볼 것도, 할 것도 많은 도시가 영국에 또 있을까요..
또 뭐가 많아서 그나마 더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비록 모든 게 편안한 한국 집이 그립고,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나 싶은
무너질 것 같은 순간들이 존재하지만…
살면서 처음 느끼는 감정들,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 못할 것들을 얻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그 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말하고 싶은 게 많지만 글로 다 담지 못했네요.
앞으로도 런던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남아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