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뉴캐슬 약대] 뉴캐슬 약대 INTO 파운데이션 센터 후기

작성자 king99dom
작성일 2026.01.2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 부터 뉴캐슬대학교 약대파운데이션 과정을 수강하고 있어요.

오늘을 제가 다니고 있는 뉴캐슬대학교 인터네셔널 센터(ISC) 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해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INTO라는 명칭을 썼던 것 같아요. 교수님 예전 영상과 자료에는 INTO로고가 있고 건물 우측 상단에 INTO 빌딩 이라는 로고 있었는데 제거하고 자국만 남아있어요.

현재는 뉴캐슬대학교 인터네셔널 센터(ISC) 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고 강의실 명칭 INTO106에서 ISC106, ISCLT1 이런식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게 그냥 눈에 들어와서 TMI 로 말씀드려요.

 

 

0. 뉴캐슬 공항에서 공항택시  

저는 KLM 항공으로 뉴캐슬을 가고 동기들은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뉴캐슬 도착하는 시간을 맞춰서 택시를 

같이 타기로 했거든요. 이게 왠일인지 암스테르담 공항 진눈깨비로 공항 거의 폐쇄되고 비행기 캔슬되고, 딜레이 되고 총체적 난국이었어요. ㅠ.ㅠ 18시간 비행 예정이 30시간으로 변경되더라구요.

1월에 선더랜드, 뉴캐슬, 더럼, 요크 대학교 오시는분들은 KLM 많이들 고려하시는데 저는 다시는 안탈 생각이에요. 암스테르담에서 정말 힘들었거든요. ㅠ.ㅠ 

에미레이트항공 학생들에게 수화물 10kg 무료 추가 수화물제공해서 40kg 수화물 실을 수 있는데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 유학길 처음 올르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 거에요. 조금만 챙겨도 23kg 그냥 넘는데

요즘 인천공항 카운터 셀프체크인 하고 무인으로 수화물 부쳐서 얄짤없답니다.

뉴캐슬 공항에 도착해서 뉴캐슬대학교까지 저는 26파운드를 냈구요. 동기들은 3명이 택시 1대를 탔고 39파운드를 냈다고 하더라구요. 1인당 13파운드면 무거운 캐리어 2개 들고 메트로 타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 같아요. 2명이서 택시 같이 타시고 반반 하시면 되니까 좋아요. SAUK 약대 서포트 중에 전공과목 6주간 들을 때 미리 같은 학교 동기들을 알게되었는데 그친구들이랑 여기서 수업 같이 들어서 전공과목도 시간내서 6주간들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날 다들 뻘줌 한데 저는 아는사람이 3명이나 있다보니 좋더라구요. 

 

1. '현대식 센터'와 환상적인 기숙사 위치

뉴캐슬 대학교는 고전 건축과 현대식 건물의 조화로워요. 저에게는 너무 좋았어요.

제가 공부하는 인터내셔널 센터(ISC)는 아주 세련된 현대식 빌딩이에요. 헤이마켓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위치고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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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층의 비밀: 영국은 1층을 '그라운드(0층)'라고 부르더라고요. 사소한 차이지만 매 순간 영국에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저희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서 총 5층짜리 건물이에요. 

-1층에 Lecture thetre1 있고, 0층에는 카페, 라운지 및 리셉션과 직원사무실이 있습니다. 1층에는 lab(Bio)실과 교실 그리고 컴퓨터 공간이 있고, 2층,3층도 강의실이 있고 3층에도 lab실(공대)이 하나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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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 INTO 빌딩 그라운드층 안쪽에 카페가 있어요. 다른 친구들 보니까 여기서 점심을 많이 해결하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사먹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8-10파운드 정도 가격으로 먹을 수 있더라구요. 돈까쓰도 나오고 의외로 양이 푸짐하고 맛있어요. 하지만 한식이 땡기는 저에게는 학생회관(NUSU) 안에 있는 김치플래닛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한인 식당인데 테이크아웃 전문점인데 사장님 한국분이시고,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양도 많고 맛도 한국의 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한식당이 학교 안에 있다니 정말 가끔씩 한식 땡길 때 사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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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리셉션 : INTO 빌딩의 reception이구요.

기숙사 주소로 아마존이나 H-mart 택배시키면 모든 물품이 리셉션으로 와요.

학생증이나 여권을가지고 오면 물건을 찾을 수 있어요.

또한 bank letter, tax letter, enrollment letter 등등 리셉션 데스크 QR 코드로 신청하면 리셉션에서 받으면되요. 저는 유학원의 추천대로 레볼루트은행 계좌를 계설했어요

드디어 애플페이를 쓸 수 있게됩니다. 전원버튼 2번 누르니까 카드가 두둥 등장하더라고요!!! (TMI)

아이폰을 아이폰 답게 쓸 수 있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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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Joseph Cowen Hall) : 제가 머무는 기숙사는 학교 메인 입구와 정말 딱 붙어 있어요. 문 열고 나가면 학교인 '도어 투 도어 5분 컷' 생활! 유학생에겐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죠. 교통비 안들고 학교 안에 기숙사 있어서 안전합니다. 저는 silver studio 룸타입을 선택했는데 사설 기숙사로 따지면 standard 타입이라고 보시면 되요. 현관문 들어가면 각방 2개가 있고 화장실과 키친을 공유해요. 영국은 ensuite이라고 룸타입 가장 흔하다고 하는데 저는 비용차원에서 이방을 선택했어요. 1주에 182파운드를 내는데 입학하기 전에 구글링을 좀 많이 할 걸 그랬어요. 한주에 140-150파운드로 ensuite 타입 사설 기숙사들도 15분 거리에 많더라구요. 이 기숙사의 장점은 진짜 다른학교들과 달리 건물 바로 옆에 붙어 있고 학교 안에 있어서 안전하다. 부모님 입장에서 자녀가 안전하고 가까운 곳에 있는 것에 초점을 둔다면 가장 좋은 선택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30대인 저는 적당히 안전하고 적당히 거리감도 있어도 되겠더라구요.  9월에는 160파운드 ensuite을 알아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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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캐슬, '영국의 대전' 같은 매력적인 도시

뉴캐슬을 전부 본 것은 아니지만 정말 살기 좋은 동네인 것 같아요. 저는 딱 대전정도 크기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어요. 대전하면 성심당이 떠오르시겠지만 충남대, 카이스트 등 학교들이 많고, 한화이글스파크가 있어 스포츠에 진심이기도 하고, 지하철이 있어 교통도 편리하자나요. 뉴캐슬이 딱 대전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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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 학교 바로 앞이 '헤이마켓(Haymarket)' 역이고, 메트로 노선이 2개나 있어요. 1학년 땐 공항에서 메트로를 타고 오려 합니다. 학생할인이 있어서 약 38파운드 정도면 inner zone에서 왔다갔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뉴캐슬 약대 먼저 다니시는 선배분이 대학원 기숙사에 거주했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inner zone 이면 충분히 교통비 지불할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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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와 치안: 학교 근처 번화가는 없는 게 없어서 딱 우리나라 대전 느낌? 치안도 괜찮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학교 바로 앞에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어요. 스트리트 따라 걸으면 없는게 없어요. Primark, M&S, Eldon square 등등 다 있습니다. 또한 바로 옆에 노섬브리아 대학교도 있어서 뉴캐슬 시내에 대학교가 2개나 있어서 학생 기숙사들도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축구의 열기: 숙사 3분 거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장(St James Park)인데, 일주일간 두 번의 경기 함성 소리를 들으니 영국 축구의 열기가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어제 토요일 낮 3시 경기가 있어서 주변을 돌아다녀봤는데 축구에 진심이더라구요. 아빠 엄마들은 이날씨에 펍 앞에서 맥주마시고 바로 옆 테이블에 아이들은 앉아서 놀고 있고, 다른 펍에서는 사람들이 서서 맥주잔과 함께 스몰토크를 나누고 있더라구요. 3시에 가까워지니 경기장으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가더라구요. 영국에 왔으면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 정도 봐줘야죠? 라고 말하고 싶지만 뉴캐슬VS 선더랜드 더비 경기는 최저가(리셀 가격: 공식사이트는 아니고 사기 사이트는 아닌 곳)에서 300파운드(60만원) 시작하더라구요. 흠..... 볼 수 있을지 영국 있는 동안 뉴캐슬(이미 가봄), 리버풀, 첼시, 맨유, 맨시티, 토트넘 경기장은 꼬옥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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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기숙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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