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AI로 쓴 에세이, 교수들은 첫 문단에서 바로 알아봅니다.
요즘 영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아요.

"AI 표절률도 낮게 잘 돌렸는데…
왜 제가 쓴 글은 점수가 이렇게 낮을까요?"
문법적인 실수도 없고,
AI 표절률도 낮은 제법 잘 쓴 글이지만,
낮은 점수를 받는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
“이 학생이 왜 이 주장을 골랐는지 안 보일 때”
----
AI로 만든 글들은 대체로 정리는 잘 돼 있어요.
하지만 많은 경우,
1. 왜 이런 주장을 하는지,
2. 왜 이 예시나 인용을 선택했는지
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단순히 정보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럴 때 교수님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맞는 말이긴 한데…
이 학생 생각은 어디 있지?"
---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정보의 연관성을 한 문장으로 보여주기”
주장이나 근거를 한 문장 썼다면,
이 질문을 한 번만 던져 보세요:
“So what?
이게 무슨 상관이고, 왜 중요하지?”
그리고 그 이유를 짧은 문장 하나로 덧붙이면 됩니다.
---
1) This is important because it directly affects [ A ].
(중요성 확립)
2) This example is used as it clearly shows [ A ].
(예시-주장 연관성 확립)
3) This argument is more relevant in the context of [ A ].
(맥락 제공)
---
이 한 문장만으로도
교수님들은 이렇게 생각해요.
“아, 이 학생은 스스로 판단해서 썼구나.”
-
AI를 쓰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 글에 내 판단의 흔적이 남아 있느냐예요.
이 기준만 기억해도,
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SAUK 튜터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