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9월 영국행 학생 vs 1월 입국 학생, 누가 MMI인터뷰를 더 잘할까?
작성일
2025.11.21
정답은:
당연히 둘 다입니다.

내년 초
약대 MMI 인터뷰를 앞두고,
한 학생은 이미 영국 현지에서,
또 다른 학생은
한국에서 출국 준비를 하며
2026년 9월 본과 입학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작년 9월부터 영국에서
공부 중인 학생은
새로운 환경과
영어 수업 속에서
하루하루가 실전 같다고 말해요.
현지 수업,
팀워크 과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의
대화 덕분에
의료 윤리·커뮤니케이션 같은
핵심 역량이 자연스럽게
쌓이고 있습니다.
“영국에 있으니까 인터뷰 모드가 자동으로 켜져요.”

1월 출국 예정인 학생은
지금 한국에서
생명과학·수학 복습, IELTS 마무리, 인터뷰 기출 분석까지
집중력 있게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은
차분하게 전략을 세우고,
출국 직후
바로 인터뷰 시즌에
대비할 수 있죠.
다른 환경, 같은 목표
준비 방식은 달라도
두 학생 모두 MMI에 필요한
윤리적 사고,
논리력,
커뮤니케이션,
기본 지식을 탄탄히 쌓고 있습니다.

“준비할수록 인터뷰가 보이기 시작해요.”
두 학생의
공통된 얘기처럼,
지금의 노력들은
모두 인터뷰에서 힘이 됩니다.
2026년 9월,
두 사람이 모두
약대 본과에 합격 할 그 날을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