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만족하며 다니고 있는

카플란 맨체스터를 소개합니다!

맨체스터라는 도시를 선택하고,

고민 없이 전 카플란을 선택했습니다.

할로윈 기간이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예쁘게 꾸며놨더라고요.

사실 이 장식보다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게 더 눈길을 끌더라고요.

약 10만원에 챔스를 볼 수 있는 최고의 advantage……

앞으로의 생활이 너무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수업 첫 날에는

맨체스터 메인 센터 투어를 해주셨어요.

학원이 센터 한 가운데에 위치해있어서

어디를 가든 정말 편하더라고요.

다시 카플란으로 돌아와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도 듣고 반 배정도 받았답니다.

배정된 반에서 수업 듣다가 쉬는 시간에 찍은 사진이에요.

첫 날이라 어색해서 핸드폰 하는 척 찍었어요.

저는 오후 반에 배정되었는데,

오전 반에 비해서 학생 수가 적어서

선생님과 더 많이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데 해가 4시부터 지기 시작해서 수업 끝나면 완전 깜깜해요.

다른 활동을 하기가 애매합니다,, ㅜ

그래도 전 만족해요 ㅎㅎㅎ!

지금은 카플란 맨체스터의 생활이 약 한달차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조금 더 디테일한 후기는 다음 달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