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히터보다 뜨거웠던 IELTS 튜터링의 아침
작성일
2025.11.11
주말에 IELTS
시험을 앞둔 학생과
오전 튜터링이 있었어요.
원하는 점수를 꼭
받겠다는 마음이 느껴지는,
정말 열의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히터가 강하게 돌아가고 있기도…)
Speaking 시험에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떠올려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갈 수 있는 방법도 상의해봤어요.
가장 중요한!
짧은 답변으로 끝내지 않고,
주어진 주제에서 생각을
확장하는 팁을 연구했습니다.
또한 Reading 점수를
높이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단어 암기’일까? ‘지문 구조 파악’일까?
학생의 현재포지션,
그리고
모의 시험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조언해 주었답니다.

“IELTS는 물론, Chem과 Bio도 미리 공부해두고 싶다”는
학생의 의지가 돋보였습니다.
자막 없는
영어 과학 강의를 직접 찾아보고,
학생 영어 레벨에 맞는
영상을 함께 찾아보기로 했어요.
주도적인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학생이 곧 떠날 QUB,
벨파스트(Queen’s University Belfast).
후~ 벨파스트라니..
정말 가고싶어요.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고전의 미

공부에 진심인
학생과의 대화는
늘 즐겁습니다.
이번 주말 시험에서도
그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