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할랄(Halal)’ 문화
 

영국은 정말이지, 
거리만 나가도 수많은 
국적, 언어, 종교가 
뒤섞여 있는 
콘텐츠 × 100000000의 나라죠.

요즘 한국에서도 자주 들리는 단어, 
바로 ‘할랄(Halal)’!

영국에 한 번이라도 가본 분들이라면 
“할랄은 곧 문화”
라는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니라는 걸 
느끼셨을 거예요.

영국 대학의 교수님, 직원, 학생들 중에는 
할랄 식단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돼지고기나 술은 금지,
고기류는 특별한 도축 방식으로만 조리됩니다.

이런 이유로 학교 식당이나 기숙사, 
또는 교수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혹시 할랄 음식인지 확인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자주 듣게 될 수도 있어요.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이해하는 것,
이젠 영국에서의 
기본 매너가 되었답니다.

영국 유학으로 
공부만 배울 수 있는 게 아니죠.


‘다양성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그런 점을 즐길 수 있는 큰 시야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시간이기도 해요.



이런 작은 이해와 배려가 
여러분의 유학생활을 훨씬 풍성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