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Ljmu induction week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ljmu 약대 파운데이션 인덕션 위크 한 주 동안 어떤 걸 했는 지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induction week는 총 일주일 동안 진행되었고 학과와 상관없이 파운데이션, 인터네셔널 이어원 학생들과 모두 함께 참여했어요.
네팔, 인도네시아, 알제리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많고 생각보다 한국인 학생들도 많았어요!

전 미리 pre- registeration form을 작성하고 와서 인덕션 위크 첫째날 바로 학생증을 받을 수 있었어요!
학생증으로 모든 건물 출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빨리 받을 수록 좋을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다른 학교들과 거의 비슷하게 학교 안내와 출석률에 대한 설명을 대체적으로 들었고,
리버풀에서의 생활 팁과 저렴한 마트,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앱들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하나 특이한 건 인덕션 위크 때 영어 시험과 수학시험을 짧게 쳤는데요,
성적에 들어가지는 않고 튜터분들이 저희의 실력을 미리 파악하기 위한 시험이니
시험으로 미리 내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튜터와 함께 보완해나가기 좋은 시스템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곳은 isc 건물은 아니고 바로 옆에 있는 john foster building인데 이런 예쁜 강의실에서도 가끔 수업을 듣는답니당 ㅎㅎ
인덕션 위크 동안 느낀 점은 ljmu isc가 학생 서포트를 정말 잘해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rogress coach 도 매주 만나고 meeting도 자유롭게 잡을 수 있어서 상담이 필요한 친구들은 편하게 고민을 얘기할 수 있고
수업도 반을 나누어 최대 8명으로만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집중도 훨씬 잘됩니다!
전 인덕션 위크 때 좋은 친구들을 다행히 많이 사귈 수 있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인덕션 위크 때 여러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기 좋으니 부끄러워하지 말고 옆에 있는 친구들에게 최대한 많이 말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