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준비반 강사님들께선 매주 
정말 좋은 자료들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십니다.

저도 그 자료들을 확인하고 
각 주차별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번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기분이 들때가 많아요.

강사님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으로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모두 같으신 것 같다는 걸, 
전달 받은 수업 자료들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자료 정리를 마친 후에는 
UCAS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해 고민하며,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접근법이 무엇일지 리서치 중입니다.
예를 들어,

Why do you want to study this course or subject?

How have your qualifications and studies helped you to prepare?

What else have you done to prepare outside of education?
 

이런 제너럴한 질문들 속에서, 제한된 글자 수로 
최고의 자기소개서를 완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매핑(mapping) 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passion, knowledge of subject area, future ambition, relevancy of qualification, transferable skills, personal experiences 등의 
키워드로 가지를 넓혀보는 것이죠.

오늘도 남은 하루 동안 
이 주제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 발전시켜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