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 소셜 액티비티 두 번 다녀온 리얼 후기!
안녕하세요!!
저번에 미처 못 다뤘던
소셜 액티비티 후기를 이번에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현재까지 두 번 참여 해봤는데요
이번에 그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는 펍 나잇에 참여해봤습니다
수업이 모두 끝나고
오후에 따로 모여 다같이 펍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날 가려고 예정되어 있던 술집이
문을 닫는 바람에 인근 다른 펍에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술에는 무조건 안주가 따라오는 반면,
여기서는 보통 펍에서 술만 마시는 문화입니다
이 날은 선생님 몇 분께서 동행하시고 주도해주셔서
모두가 마실 것을 시킨 다음
이런 저런 게임을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주말에 멀리 가는 소셜 액티비티에 참여해봤는데요
저는 포츠머스에 가는 액티비티를 신청해봤습니다!
다 함께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이동하여
해안 도시인 포츠머스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땐 소규모로 신청을 했던 터라
어쩌다보니 다같이 점심 식사를 하게 됐습니다
해안도시다보니 피쉬 앤 칩스가 맛있다고 하여 먹으러 갔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조그마한 놀이공원 같은 곳이 있길래
다 함께 이동해보았는데요
규모는 작았지만 있을 건 다 있더라구요
전 놀이기구만 보면 무조건 타야하는 1인이라
바다를 보며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를
다 함께 타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특별하고 재밌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이때까지 참여해 본
소셜 액티비티에 관해 소개해 보았는데요
접점이 없는 다른 반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
혼자 가기엔 애매한 곳들도
다같이 갈 수 있는게 장점인 것 같아서
한번 정도는
무조건 참여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