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스타포드하우스 런던] 소셜액티비티로 다녀온 워킹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학원 소셜 액티비티를 통해
Jack the ripper Walking tour를 다녀왔습니다!
런던 동쪽의
화이트채플 (Whitechapel)이라는 곳이 바로
Walking tour가 진행된 곳이었는데요,
이 곳이 Jack the ripper가 활동을 하였던 지역입니다.
투어 덕분에 처음 와 본 곳인데요,
과거에는 빈곤과 범죄가 가득했던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아주 활기차고 유동인구가 많아보였어요!!
투어를 진행해주신 선생님께서
설명 자료도 나눠주셔서
투어가 끝난 뒤에
다시 한 번 자세히 읽어보았답니다.
길거리를 걸어가는데
Jack the ripper 글자도 많이 보이고,
이걸 컨셉으로 한 가게들도 보였습니다.
무려 19세기 후반의 사건인데
아직까지 사람들이 기억하고
거리 분위기 속에 남아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처음 들렀던 곳이 이 Pub인데요,
이 펍은 무려 18세기부터 존재한
유서깊은 Pub이랍니다.
Jack the Ripper 사건의 주요 용의자 중 한 명이
이 근처에서 이발소를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이 주변에서 범죄가 벌어지거나
피해자들이 목격되었던 장소였던만큼
이 사건과 주요하게 연결되어있었어요!!
길을 걸어다니면서
워킹투어를 간판을 여러개 보았는데,
이걸 통해 워킹투어가 자주 진행된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그만큼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해주셔서
마치 수업의 연장처럼
영어 리스닝 연습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어요!!
학원에서부터 시작되는 선생님이 안내 덕분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