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선더랜드 약대] 2학년 진학! Fresher’s Fair 후기 작년과 비교해봤어요!

작성자 사**
작성일 2025.09.29

[2학년의 Fresher’s Fair 후기]
작년과 비교해봤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2학년이 되어서 다시 다녀온

Fresher’s Fair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보통은 신입생들만 가는 행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재학생들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올해와 비교해보니 달라진 점도 많아서

비교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볼게요!

 

1.jpg

 

역시나 학교 행사에서 빠질 수 없는 도미노 ㅎㅎ 
무료 피자 한조각 먹으며 시작했습니다 ><

 

3.jpg

 

 

[입장 꿀팁]
일찍 가야 일찍 들어간다

작년엔 11시에 시작이라 10:45쯤 도착했는데…

결국 12시가 넘어서야 겨우 입장했어요

그때 “아, 줄은 생각보다 빨리 차는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아예 10:15쯤부터 줄서기를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11시 땡 치자마자 바로 입장 가능!

 

 

[Fresher’s Fair에 갈 예정이라면?]

Fresher’s Fair에 갈 예정이라면 30분 전은 무조건 NO!

최소 45분~1시간 전에는 줄서야

스트레스 없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4.jpg

이게 이번에 제가 15분쯤 줄 섰을때구요~ 

 

5.jpg
저 많은 인파가 제가 다 둘러보고 나온

12시쯤 줄이었습니다…!!!!

 

 

[달라진 점]

운동 동아리 세분화

올해 가장 크게 달라진 건 바로

운동 동아리(teams) 부스였어요.

작년에는 큰 테이블에서 한꺼번에 안내를 받는 구조였는데,

올해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각자 종목별 부스가 따로 있었어요.

덕분에 관심 있는 종목 부스에 가서 직접 질문도 하고,

가입 방법이나 연습 일정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편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선더랜드 FC 부재

작년에는 선더랜드 FC가 직접 와서

경기 홍보도 하고, 무료 굿즈도 팍팍 나눠줬는데요,

무려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팀이라 그런지…

올해는 안 와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작년엔 펜, 머플러, 키링 같은 거 받아서

꽤 득템했는데 말이죠

 

 

[Freebies & 부스 구성]

그래도!!

득템할 건 여전히 많습니다.

앞쪽에는 은행, 휴대폰, 알바 정보 같은 회사 부스들이 있었고,

뒤쪽으로 들어가면 학교 동아리들이 쭉 나와 있었어요.

 

6.jpg

7.jpg

8.jpg

9.jpg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에코백, 펜, 텀블러, 할인쿠폰 같은 freebies가

가방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ㅎㅎ

그냥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쏠쏠해요.

 

10.jpg

운동으로 대결해서 무료 피티권 받는 이벤트도 있답니다 ㅎㅎ

 

 

[혼자 가도 괜찮을까?]

저는 이번에 혼자 다녀왔는데,

솔직히 혼자여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오히려 관심 있는 부스 위주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고,

필요한 정보는 직원분들이 다 직접 설명해주셔서

불편함도 없었답니다.

물론 친구랑 가면 서로 freebies도 비교하고

더 재밌긴 할 거예요!!

 

---------------------------

 

작년과 비교해보니,

달라진 점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Fresher’s Fair는 신입생뿐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할 만한 행사였어요.

 

* 학교 안팎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고

* 새로운 동아리나 기회를 발견할 수도 있고

* 덤으로 freebies까지 득템 가능!

 

내년에 갈까 말까 고민되신다면?

무조건 가세요!

줄만 일찍 선다면

충분히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11.jpg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