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5년9월] 아스톤 대학교 부설 파운데이션 #약대

작성자 박**
작성일 2025.09.24

아스톤 대학교 약대 진학을 위한 파운데이션 출국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이엘츠 준비

IELTS 실전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학습했습니다. 

스피킹과 라이팅은 

오프라인 주말 실전반 수업을 통해 준비했으며

실제 시험처럼 시간에 맞춰 말하고 글을 쓰는 연습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스닝과 리딩은

캠브리지 문제집을 매일 1세트씩 풀며 유형에 익숙해졌고

 오답 노트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했습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연습 덕분에

 짧은 기간 안에 IELTS 시험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유학준비반 어떠셨나요?

Academic English 수업에서는 

에세이 작성과 APA 인용법 등

 학문적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고 있습니다. 

관심 주제를 바탕으로 각자 에세이 주제를 정하고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개요를 구성한 뒤 

리서치 기반 글쓰기를 실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훈련이 향후 영국 수업에서 

요구되는 과제나 발표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Chemistry 수업에서는

원자/원소, 주기율표 구조, 이온화 에너지 등

 화학의 핵심 개념을 배우며 기초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영어로 된 과학 용어나 개념이 다소 낯설게 느껴졌지만

강사님의 설명이 구조적이고

 조리 있게 전개되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념 간의 연결이 명확하고 설명 역시 논리적이라

수업을 따라가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복습하며 개념을 다져나가기에 좋은 수업입니다.

 9월부터 시작될 영국 현지 수업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출국 전 계획

전공 관련하여

 생물학 핵심 용어나 개념을 영어로 정리하고,

실제 수업에서 자주 쓰일 학술 표현에도 

미리 익숙해지고자 합니다. 

생활 측면에서는 버밍엄의 도시 구조와

 생활 정보를 미리 정리하고, 

향후 생활에 필요한 물품등을 리스트로 만들고 있습니다.

 

학생비자 준비

전반적으로 복잡한 절차이지만

  SAUK의 단계별 안내와 체크리스트 덕분에 

필요한 항목들을 

하나씩 준비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TB 검사, 잔고증명, 신청서 작성 등을 

차근차근 진행하던 중

신청서 작성 실수로 재신청을 하게 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담당자분의 신속한 도움 덕분에 

현재 무리없이 마무리 중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조언

서류나 비자 같은 절차는 복잡해 보여도, 

유학원의 안내를 받으면 

의외로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건, 영국에서 학업을 시작하기 전에 

영어 시험이나 기초 과학 수업을

 얼마나 성실히 준비하느냐인 것 같아요. 

이런 준비들이 결국 유학생활의 방향을 결정할거라 믿습니다. 

기회가 왔다면, 망설이지 말고 

기회를 잡는 선택을 하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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