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5년9월]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부설 파운데이션 #약대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약대 파운데이션 출국 예정인 학생입니다!
아이엘츠 준비
과목별로 자신이 강한 부분이 있고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따라 과목에 배분할 시간을 스스로 조정해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니까요.
저는 IELTS가 사실 진짜 중요한 부분이어서
유학준비하면서
가장 부담이 되기도 했었는데 학원을 다니지않고
공부를 했어서 공부를 하면서도
도저히 감을 잘 못잡겠어서
시험삼아 시험을 한 번 봤었는데
운이 좋게 잘 나와준 편이었어요..^^
그래서 하고싶은 말은
비용적으로 부담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연습하는 의미에서
실전 시험을 한번 봐보는 것도 추천해요.
계속 한없이 공부하는 것보다
아마 앞으로의 공부방향에 있어 훨씬 좋은 해결책이 될거에요.
영국유학준비반 어떠셨나요?
한국에서 한 번씩 다 배운 내용이라 하더라도
영어로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고 출국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인 것 같아요.
제가 이 수업을 듣지 않고
영국가서 수업을 들었으면
정말 더 맨땅에 해딩하는 기분이었을거에요.
유학생에게 필요한 Academic English부터
중요한 Biology, Chemistry 그리고 용어정리가 필수인 Math까지..
수업을 통해 제가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인지할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출국 전 계획
유학준비수업을 들으면서 한국어로는
아는 내용이지만
용어가 다 영어로 되어있어 어려움을 느꼈어서
관련된 용어정리들을 한번 하고 가려고 준비하고있어요.
그리고 해도해도 부족한 제일 중요한
영어공부를 놓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학생비자 준비
유학이 처음이다보니 모르는 것 투성이었는데
SAUK측에서 시기별로 차근차근 하나씩
다 도와주셔서 정말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주변지인중에서도
영국쪽 유학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분들께
제가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어요.
후배들을 위한 조언
제 생각엔 문과 이과 구분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어”인 것 같아요.
저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었던 얘기지만 이유가 있더라고요.
어쨌든 우리가 가서 수업을 모두 영어로 듣고,
과제 제출하고, 교수님과 소통하고, 친구 사귀는 것 까지..
전부 다 영어로 하게되니까
아무리 많이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어라는게 암기과목같지않아서
단기간에 절대 늘지 않아요.
꾸준히 시간을 가지고
공부해야할 평생 과제라 생각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