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런던 생활
작성자
kelfro99
작성일
2025.09.16
학교가 끝나고, 기숙사는 들어가기 싫지만 딱히 할 게 없을때,
그냥 무작정 걷기만 해도 세계적인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는게
런던 살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기숙사는 들어가기 싫지만 딱히 할 게 없을때,
그냥 무작정 걷기만 해도 세계적인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는게
런던 살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템즈강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면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참 재밌답니다!!
끝에 빅벤이 살짝 보이기 시작할 때마다 설레는 기분!
저 멀리로 보이는 빅벤과 웨스트민스터는
옆에서 자세히 보면 건물 외벽의 조각 하나하나가 정말 정교해요.
멀리서봐도 고풍스러운 멋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볼 때마다 건축물들의 디테일에 감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빅벤에서 좀만 더 걸어가면 런던아이가 보인답니다.
템즈강 다리 위에 서서 여유롭게 런던아이와 옆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면
근심 걱정이 가시는 기분이에요!!
특별한 장소가 내 일상 속 일부가 된다는 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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