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어학연수 장점 중 하나는

근처 나라를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는 건데요

3박 4일동안 프랑스 파리, 벨기에 브뤼셀을 갔다왔습니다.

둘다 처음 가본 나라였는데 너무 이뻐서 또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프랑스 파리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에펠탑일텐데요

제가 간 기간에는 다행히도 날이 좋아서 에펠탑이 너무 잘보였는데

밤에 바라본 에펠탑은 정말 잊을 수 없었어요.

그리고 베르사유 궁전도 다녀왔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은 파리 수도에서 한시간 정도 걸리지만

그래도 궁전 내부, 외부가 너무 이뻐서 가시길 추천드려요

벨기에는 당일치기로 갔다왔는데요

브뤼셀은 작은 도시여서 파리에서 당일치기로도 충분했습니다.

브뤼셀 광장인데 이 광장이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불릴 뿐만아니라 광장 자체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었다고합니다.

실제로 광장에 가보면 중세 시대 건물들이 화려하게  즐비되어 있어 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벨기에에서 제일 유명한 와플집에 가서 와플도 먹었는데요

벨기에 와플이 2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방문하셔서 각기다른 종류의 와플을 맛보는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