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25년9월] 러프버러대학교 스포츠경영학 1학년 입학을 앞두고 #부설파운데이션 #골프

작성자 박**
작성일 2025.08.14

안녕하세요

저는 러프버러 대학교 스포츠 경영학과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출국 전 유학준비

파운데이션 시작시 IELTS 성적

Overall 7.0

Listening: 8.0 / Reading: 7.0 / Speaking: 7.5 / Writing: 6.0

IELTS 준비 : (학원 / 독학 등 어떻게 준비했는지와 학업기간)

영어 공부를 10년 동안 하지 않았고 집이 지방이라 근처에 아이엘츠 학원이 없어 주 3회 1대1 과외를 받았고,

과외를 받지 않는 시간에는 복습과 반복적인 학습을 하며 4개월 동안 준비했습니다.

 

과외 선생님의 추천으로 해커스 베이직 아이엘츠 교본을 매일 한 단원 씩 풀었고,

시험 당일 날 새벽에 Cambridge IELTS 모의고사 교본을 이용해

개인적으로 약한 부분인 Reading을 풀면서 독해 집중력을 향상 시킨 후 시험을 치러갔습니다.

 

선행 수업 : 유학을 위해 선행공부를 했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유학원에서 제공하는 선행 학습 프로그램을 매주 1회씩 들었고,

독학으로 저에게 부족한 쓰기에 관련된 아카데믹 어휘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매일 영단어를 20개와 그의 예문을 각각 분석하고 공부하였습니다.

수학은 중등 수학부터 시작해 주 3회씩 과외를 받았습니다.

영국에 가기 전에 고등학교 1학년 수학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파운데이션 소개

Loughborough Oncampus

센터 소개 : (위치, 학생수, 국적, 우리반 학생 수, 시설 등등)

제가 다녔던 센터는 대학교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계열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하려는 저에게는 대학교 생활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이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2월 시작 파운데이션 과정에는 약 60명 정도의 학생이 있었고,

그 중 비즈니스 패스웨이에는 약 20명 정도가 속해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수업 분위기가 더 밀도 있게 느껴졌고, 교수님과의 소통도 원활했습니다.

학생 구성은 다양한 국가에서 온 국제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비즈니스 반의 경우 특히 한국 학생 비율이 다른 전공 반에 비해 높았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 학생 중 남학생 비율이 훨씬 높았고, 전체 비율은 약 9:2 정도로 남학생이 많았습니다.

 

저희 반에는 앙골라, 사우디아라비아, 스리랑카, 탄자니아, 중국,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함께 공부했고,

여성 학생은 총 5명으로, 그중 한국인 여학생은 저 혼자였습니다.

센터에는 약 11개의 강의실이 있으며,

비즈니스 반은 학생 수가 가장 많았기 때문에 주로 가장 넓은 강의실을 사용했습니다.

화장실과 계수대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되었고,

지하에는 택배 수령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생활 편의성 또한 매우 높았습니다.

온라인 쇼핑이나 배송 수령이 잦은 학생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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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로 비즈니스 학생들이 수업을 듣는 교실 내부입니다.

 

코스 소개

코스명

UFP Business

코스명

교재를 따로 제공받지 않고 Oncanvas라는 사이트에서

선생님이 올려주는 피피티 자료를 토대로 수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유튜버 two teachers와 tutor 2 u를 자주 레퍼런스하고 수업 과제로 활용합니다.

 

 

파운데이션 과목명 + 소개

Business Behaviours

시간표의 주 4회를 차지하고 1,2학기에는 주로 비즈니스 개념에,

3학기에는 business와 관련된 finance에 대해서 배웁니다.

3학기에 business finance 계산공식을 배우고 그 공식을 활용한 간단한 식 계산만합니다.

이 과목은 중간고사가 없고 기말고사에 이때까지 배운 모든 내용을 시험 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이 과목의 60프로를 차지해 상당히 큰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제로는 한 기업을 정해 그 기업에 관련된 정보들을 비즈니스 수업에서 배운 개념을 활용해

분석하는 것으로 해당 과목의 40프로를 차지합니다.

 

Skils for Business

시간표의 주 2회를 차지하고 시험을 치지 않고 조별활동을 활발히 하는 수업입니다.

수행평가 같은 과제 위주라 공부 같은 개념을 배운다기보다는 과제에 특화되어있는 설명과 수업을 합니다.

총 세개의 과제가 있는데 첫번째 과제는 20프로를 차지하는 ppt발표로 사업가라는 테마를 가지고

선생님이 정해준 조로 사업 아이디어를 기획하거나

이미 존재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더 강화시켜 한 사람당 5분 가량의 발표를 합니다.

두 번째 과제는 60프로를 차지하는 조별 research project 3000단어 정도 작성해야하는 에쎄이 과제이고,

주제는 자유이나 선생님은 교육과 관련된 조사를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는 20프로를 차지하는 reflective review로 1,2,3학기 동안의 본인을 되돌아보고

그 과정 중 본인의 강점과 약점 그리고 개선할 점 등을 각 학기별로 정리하는 형식입니다.

 

Economics and Finance

시간표의 주 5회를 차지합니다.

Economics 같은 경우에는 중간고사에 치고 과목의 20프로를 차지하고 약 4주간 수업을 진행합니다.

Finance 분량에 비해 성적 비중과 배우는 수업량이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신 30프로를 차지하는 한 나라의 경제 상황을 수업에 배운 내용과 데이터 자료들을 이용해 에쎄이를 작성해야 합니다.

Finance 같은 경우에는 50프로를 차지하는 시험 과목이고

3학기 business behaviour에서 배우는 개념들과 겹치는 부분들이 있어

초반에 개념만 확실히 잡는다면 후에는 별로 어려움이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과목에서 계산기를 많이 씁니다, 하지만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정도의 매우 쉬운 계산이고

계산기를 활용할 수 있으니 공식 개념만 깨우치면 점수를 먹기 아주 유리해지는 과목입니다.

 

English Academic Purposes (Extended English Project)

3학기 시간표의 주 3회를 차지했습니다.

IELTS 시험 성적이 나와 OCTOE 시험 (온캠퍼스 자체 영어 시험)을 보지 않아도 되는 학생들이

대학교의 규정으로 인해 모여서 3학기 동안만 받는 수업입니다.

주로 academic english에서 흔히 일어나는 실수 예를 들면 올바른 레퍼런스 방식,

표절을 취급받는 기준들과 대학 에쎄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개념들을 배우고

다른 과목들의 서술형 답안을 연습할 수 있게 형식 작성에 도움을 줍니다.

시험을 치지 않는 과목입니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비교적 쉬었던 과목 + 이유

제게 가장 어려웠던 과목은 Economics였습니다.

아무래도 Business Behaviour나 Finance처럼 서술형 문항이 있는 과목들과 달리,

Economics는 전적으로 객관식 시험으로만 평가되기 때문에 세세한 개념 이해와 상황 대입,

그리고 빠른 문제 풀이 능력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정확한 개념을 떠올려야 하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점수를 확보하는 데 다소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반대로 가장 수월하게 느꼈던 과목은 Skills for Business였어요.

특히 PPT 발표 과제는 제가 평소에 마케팅, 매니지먼트,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에 흥미가 많았기 때문에

가장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던 활동 중 하나였습니다.

조별 과제가 중심이긴 하지만, Research Project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제는

개별 점수 평가로 진행되어 본인의 역할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워크 내에서 맡은 파트를 책임감 있게 준비했고, 결과적으로 무리 없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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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제가 피피티 발표 과제 준비 중 정말 행복하게 작업했던

가짜 사업의 로고들과 캐릭터들입니다.(ㅎㅎ 귀엽죠?)

 

최종 파운데이션 성적

Skills for business : 84%

Business Behaviours : 85.2%

Economics and Finance : 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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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즈니스 학생들의 과제와 시험 날짜를 알려주는 시간표 입니다.

이걸로 중요한 날짜들을 알 수 있고, 또 과목 옆에 적힌 퍼센트로 성적을 계산해

자신의 통합 성적을 얼핏 추측할 수 있죠.

 

학업 관련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개인만의 팁이 있다면? 

저는 원래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고, 오로지 시합 성적에만 집중하며 선수 생활을 해왔어요.

그러다 갑작스러운 부상을 겪고 나서, 제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살려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죠.

하지만 공부를 해본 지 5년이 넘은 상황이었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할지 전혀 감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선수 시절의 루틴을 공부 루틴으로 바꾸는 것이었어요.

익숙한 생활 리듬을 그대로 가져오되, 집중해야 할 방향만 바꾼 거에요.

 

그때의 제 시간표를 정리해보자면

06:00 - 06:30 기상 및 준비

06:45 – 07:30 간단한 아침 운동

07:45 – 10:00 샤워 및 아침 식사

10:30 – 12:00 수업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4:30 수업

14:50 – 21:30 도서관에서 당일 수업 복습 및 노트 정리

21:40 – 23:00 샤워 및 저녁 운동

23:00 – 06:00 취침

이 루틴을 유지하면서 느낀 건, 일시적인 계획보다는

현실적이고 꾸준히 유지 가능한 장기 루틴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에요.

특히 저는 선수 때부터 철저히 지켜온 하루 8시간 수면 루틴을 지금도 고수하고 있어요.

공부할 땐 체력과 집중력이 생각보다 중요한데, 좋은 컨디션 없이는 효율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몸 상태를 먼저 체크하고, 컨디션에 따라 조정하는 습관’을 추천해요.

이건 오랜 훈련을 통해 몸으로 배운 거라 꼭 도움이 될 거예요.

 

파운데이션 숙소

숙소명

David Collette

숙소 타입

개인 욕실이 있고 4ft 침대가 있는 Block F를 배정 받았습니다.

8명에서 주방을 나누어 씁니다.

 

숙소 비용

£9,170.48 (£219.09 per week)

 

숙소 리뷰

학식은 평일 아침과 저녁만 제공되고, 기숙사 분위기는 대부분 매우 조용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까지 도보 3분도 걸리지 않는 아주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메인 헬스장인 Power Base와 거리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기숙사 근처에 또 다른 헬스장인 Holleywell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무산소 운동을 자주 하지 않고

유산소 운동의 비율이 높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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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 방의 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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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 방 침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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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이런 근사한 분수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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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내에 꽃이 많이 심어져 있어 등교할 때 이런 예쁜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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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방향으로 등하교를 하게 되면 날씨가 좋을 때

넓은 잔디에 피크닉, 일광욕, 캐치볼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학부 때 지낼 숙소

숙소명

Claudia Parsons

정보

캠퍼스 중심부에 위치해있고 OnCampus 빌딩까지 도보 5분,

Loughborough Students Union에서도 도보 5분,

편의점까지 도보 3분, 도서관까지 도보 8분이 걸립니다.

본 기숙사를 선택한 이유

제일 최근에 지어진 기숙사라고 들었고 신청을 할 때

1학년 혹은 학교 엘리트 선수를 우선 순위로 받아준다고 들어

1학년일때 체험해볼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기숙사로 선택했습니다.

 

유학생활

유학 적응을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 공유해주세요

유학 초기, 전공과 수업 방식, 언어 환경 등 많은 것들이 새롭고 낯설게 느껴졌지만,

저는 스스로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활용해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운동선수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잘 알고 있는 환경에서부터 주변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나갔습니다.

학교에 도착한 직후, 캠퍼스 근처의 연습장과 골프장을 방문해

러프버러 대학교 대표팀(AU)의 코치와 직접 소통할 수 있었고,

이후 1군 대표 선수들과 라운딩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내의 PING Performance Lab에서 트랙맨 등의 장비를 직접 활용하면서

이전의 운동 경험을 학문적 관심과 연결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느낀 것이 자신이 가진 강점을 현명하게 활용하면

새로운 환경에 훨씬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유학 생활은 단순히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자신이 이미 가진 자산을 토대로 기회를 확장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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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G lab내에 있는 최첨단 슬로프 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퍼터 연습 그린입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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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연습장에 니어핀 이벤트가 있어 골프 관계자들에게

저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 대회 참여를 해 순위표 중 5순위에 오른 사진입니다.

(참고로 저 이후에 다시 참여한 건 2위까지 올랐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

 

한달 생활비 및 생활 꿀팁

한달 생활비는 100만원이였고, 저는 개인적으로 3학기에 finance 과목을 배우기 시작한 후,

공부도 할 겸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어서

실제로 제가 결제한 내역들을 추적해 직접 엑셀로 spread sheet를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평소에 지출이 많은 부분과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을 분석하게 되었고,

그 과정이 제 소비 습관을 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결제를 할 때마다 영수증을 모으는 습관을 들이니,

내가 무언가를 살 때 더 신중해지고 ‘이건 정말 필요한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또 운동도 할 겸, 교통비는 최대한 아끼고 웬만한 거리는 다 걸었어요.

버스비가 1파운드라고 해도, 자주 시내에 나가다 보면 누적되잖아요.

그렇게 아낀 돈은 다른 필요한 지출에 썼고,

식비도 줄이기 위해 장을 볼 때 날을 정해서 일주일치로 사고, 야채 위주로 구매하는 걸 습관화했어요.

저는 쇼핑에는 큰 돈을 쓰지 않지만, 디저트 같은 먹는 즐거움에는 아끼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엔 꼭 필요한 소비만 하고, 아낀 돈으로 정말 원했던 것들에

보상처럼 소비하는 방식이 절제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학부 입학을 앞두고 각오와 미래의 후배들을 위한 조언 팍팍 해주세요~

힘들 때는 무작정 몰아붙이기보다, 적당히 쉬는 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동기부여 방식을 찾으면서 공부가 더 지속 가능해졌어요.

예를 들어, 매일 수업이 끝난 뒤 도서관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파운데이션에서 제공하는 PPT로 다시 확인하고, 제 필기 노트를 보완했습니다.

또 다음 수업 자료를 미리 흝어보면서 수업을 더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했죠.

이 루틴을 마치고 노트가 꽉 채워진 걸 볼 때의 성취감,

그리고 도서관을 나올 때 느끼는 밤 공기가 제겐 “꾸준히 하고 있다”라는 확신을 줬고,

그게 다시 다음 날을 버티는 동력이 됐습니다.

물론 의지가 약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건 내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과정” 이라고 스스로 다짐했고,

공부 장소를 바꿔보거나, 당을 보충하는 등 작은 변화를 줘서 리듬을 다시 잡으려 했습니다.

저는 선수 활동을 했던 경험 덕분에 제 컨디션을 빨리 파악하고 계획을 조절할 수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처음부터 너무 강한 계획을 잡기보다

지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장기 플랜’을 세우는 걸 목표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면,

1. 하루 루틴을 정해두고 (복습 -> 예습 -> 체크)

2. 쉬어야 할 때는 짧게라도 확실히 쉬기

3. 나한테 맞는 동기부여 방식을 실험해서 찾는 과정 자체를 인정해 주기

저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을 10년 넘게 믿어왔고, 제 경험 범위 안에서는 잘 맞았습니다.

후배분들도 극적인 변화가 아니어도, 작은 공부 습관 하나, 작은 동기 하나부터 붙여가면

충분히 파운데이션을 잘 통화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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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후기 마무리하며 러프버러까지도 영향을 끼치는

자랑스러운 K-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입은 남성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Feat. 살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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