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캔터베리 스태포드 하우스와 런던 스태포드 하우스

둘 다 다녀보고 느낀 후기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Canterbury Stafford House

우선 캔터베리 스태포드 하우스에서 한달을 먼저 지냈는데요!

이곳부터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당 ㅎㅎ

참고로 저는 두 캠퍼스 모두 다 IELTS 수업을 들었어요! 

장점: 캔터베리 아이엘츠 수업의 퀄리티가 엄~~청 높고 배운 것이 많았어요!

아이엘츠 선생님들이 대부분 examiner이셔서 퀄리티가 엄청 높습니다 ㅎㅎ

저는 Tom 선생님 수업을 들었는데요,

한국에서 배우기 어려웠던 세부적이니 영어스킬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수업에서 사용한 스피킹이나 라이팅에서 작은 부분

하나하나 전부 고쳐주셔서 단기간에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

학생 수도 10-15명 정도이고,

수업 시간에 스피킹을 엄청 많이 하게 돼서 빠르게 영어 사용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시안이 많이 없어서 영어만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돼요.

제가 있을 땐 사우디아라비아 친구들과 태국 친구들이 엄청 많았어요.

학교가 상대적으로 작아서 친구들과 친해지기 좋아요!

저는 기숙사에 거주했는데요, 학교 바로 옆 건물이라서

아침에 늦잠을 잘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시간도 아낄 수 있고요!

저는 세이브 되는 시간만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공부를 하고 갔는데,

정말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용 ㅎㅎ 

단점: 아시안이 많이 없어서 외로울 수는 있어요 ㅠㅠ!

해외에 혼자서 살게 되면 처음 겪는 것들로 어색하거나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 수도 있고,

더군다나 시차때문에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연락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ㅠㅠ

제가 있을 땐 한국인이 한 명도 없어서 조금 외로웠답니다 ㅎㅎ

하지만 유일한 일본인 친구와 친해지면서 잘 지낼 수 있었어요! 

2) London Stafford House

장점: 영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영국은 너~~~무나도 할 게 많아요!

박물관 같은 경우도 같은 박물관을 저는 3번을 나눠서 갔을 정도로 엄청 크고 볼거리가 많아요 ㅎㅎ

그래서 학교 끝나고 돌아다니면서 런던을 즐길 시간이 확보되는 게 엄청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부터 5분거리에 아이엘츠 시험장도 있어서

언제든지 아이엘츠 시험을 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어요! 

그리고 아시안도 꽤 있어서 마음을 나눌 친구를 사귀기 쉬워요 ㅎㅎ

하지만 유럽친구들이 훨~~~~~~씬 압도적으로 많긴 합니다 ㅎㅎ

런던으로 오기 전에 조금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유럽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었어요! 

단점: 가격이 쪼금 비싸고,

기숙사나 홈스테이에 살면 교통비가 들어가는데,

이 교통비가 조금 비싸다보니 부담이 됐어요 ㅠㅠ

하지만 그만큼 즐길거리가 많아서 예쁜 런던을 보면 그런 생각이 싹 사라져버려요 ㅎㅎㅎ! 

3) 그 외 Tip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오리엔테이션 때 친구를 만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함께 학교에 들어온 만큼 둘 다 런던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같이 놀러가기가 편해요 ㅎㅎ

수업시간에 사귀는 것도 너무나도 좋지만,

이미 갔던 곳이라거나 등등의 이유로 함께 새로운 곳에 놀러가는 게 종종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ㅎㅎ

오리엔테이션 때 부끄러워하지 말고 인사하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해보세용!

이후 연락하며 같이 놀러도 다니고 한다면 전세계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몇몇 국가들의 가장 큰 특징을 외워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친구의 국가에 대해 알고있는 것을 간단히 ‘어! 나 너네 나라의 ~~이런 거 알아!’ 라고만 해도

호감도가 확 상승한답니당 ㅎㅎ

또한 이런 것들이 자연스레 스몰톡으로 이어져서 친해지기 쉬워요! 

이렇게 두 캠퍼스를 비교해보았는데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끝내겠습니당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