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출국 전] 하이틴 (불치병) 로맨스 두 작품들을 비교해보자 #영국조기유학 #문학비교 #영어원서

작성일 2025.07.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기유학 학생들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필름 리뷰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하이틴 로맨스 작품!

두 편들을 가져왔어요.

 

하이틴 로맨스 맛집! 으로 유명한 작가

존 그린 (John Green)의

“The Fault in Our Stars”

한국 제목은 “안녕 헤이즐” 이었어요!

 

소설이 대박이 나서 이후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

티모시 샬라메와 고교 동창인,

안셀 엘고트가 주연을 맡았었죠!

 

1.JPG

 

조기 학생들은 10대들이니까,

너무 어려운 작품들을 보여주기 보다는

학생들이 영어 픽션을 접할 때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섞어서 보여주고 있어요!

 

방법을 즐겁게 배우고 나면,

이후에 어려운 문학 작품에 적용하는 것은

차차 영어 실력을 쌓아가며 할 수 있을 거에요!

 

2.JPG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은

“Five Feet Apart” 라는 작품인데요!

 

역시나 잘생긴 남배우,

콜 스프라우스 (Cole Sprouse)가

주연이에요!

 

콜 스프라우스 짤털

 

머리가 떡진

(사실은 감염위험 때문에 씻지 못하는)

CF라는 희귀병에 걸린 남주를 연기했는데도

잘생겼죠!

 

CF는 낭성섬유증이라는 희귀병이에요.

타 인종들에게는 희귀병인데,

백인들한텐 비교적 흔한 병입니다.

 

교차감염 위험 때문에

환자끼리는 무조건 5보 이상 떨어져있어야하는데요!

거기서 착안한 것이 바로 타이틀인,

“Five Feet Apart” 랍니다.

 

첫 작품은 여주가 시한부 암환자,

두번째 작품은 여주와 남주 모두 희귀병 환자!

(둘 다 죽음을 앞둔!)

 

두 병실 로맨스 작품들을

우리 학생들이 비교해서

에세이를 써와야하는데요!

 

정말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