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인터뷰 관련한 이야기네요!

아무래도 학생들이 모의 MMI를 앞두고

한창 인터뷰를 준비할 때라서요!

약대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건!

아무래도 시나리오 답변인데요!

너무도 다양한 상황이 있어서 그래요!

(제가 확인한 것만 55개 종류랍니다…)

경청-공감-행동-도움-정보-예방

이 6개의 단계를 맞춰서 답변을 하는 것,

우리 SAUK 학생이라면

다들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어떤 방향으로 대답을 해야할 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는 학생들도 많다는 거에요!

사실, 모범 답안이 있기는 하지만,

무조건 이대로 답변하는 것도 아니고,

모범 답안이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니며,

모범 답안이 100퍼센트라면,

70퍼센트만 넘으면 합격이기 때문에

저는 우리 학생들에게,

정답을 찾기보다는 오답을 피하는 방법으로

코칭을 하고 있어요.

정해진 답변에 따른 합격은 없지만,

오답으로 인한 불합격은 존재하니까요!

제 튜터스 다이어리를 봐오셨다면 아시겠지만,

인터뷰 준비가

단 1회의 끝날 것도 아니고

올해 가을에 나가는 친구들은

내년 초여름까지

꾸준히 인터뷰 준비를 할 거에요!

지금은 다소 불안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하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