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런던에서 수업을 받은 지 어느덧 3주차가 됐습니다

첫째주는 정규수업 및 시차적응만으로도 바빠서 참여하지 못했던 소셜프로그램에

2주차부터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학원에서 아쿠아리움까지 모여서 다같이 걸어가는데

아쿠아리움 바로 옆에 런던아이랑 빅벤이 있어서

가는 길이 심심하지 않고 예쁜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소셜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한화로 5~6만원 정도에

예약할 수 있는 수족관을 공짜로 관람 할 수 있다는 사실!

그 밖에 다른 공연이나 투어들도 굉장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이 소셜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ㅎㅎ

친구들과 잘 구경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