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s 다이어리 [출국 전] 유학준비반 중간 점검!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기 위해서!
작성일
2025.07.10
안녕하세요!
며칠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정말 딱 세 발자국 내딛었을 때,
“아 내가 왜 밖에 나왔지?”
생각이 들며 후회스러워요.
그래서인지 이 무더위에도
성공적인 영국 유학을 위해서
유학 준비반에 오는 우리 학생들이 대단한 것 같아요.
한편 적지않은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와 여러가지 이슈들로 인해서
준비반 공부를 어려워 하기도 해요.
저는 그런 학생들을 독려하기 위해
늘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학생들의 목표와
처음 유학을 결정했을 때의 다짐을
상기시켜주는 거에요.
오늘도 저는 한 학생과 함께,
그 학생이 지원한 과정의 설명을
웹사이트에서 함께 열어보면서,
각 학년별 커리큘럼 이
우리가 유학 준비반에서 배우는 것 과
어떻게 연결되고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다행이 우리 학생도,
준비반 수업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은 것 같더라구요!
유학 준비반은 파운데이션 과정의 성공,
그리고 거기에 이은 본과 진학을 지원하는
아주 든든한 서포트에요!
비록 짧다면 짧은 6주간의 수업이지만,
지금 겨우 한 뼘 혹은 두 뼘 남짓으로 생각하는
이 작은 성장이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깨달을 날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