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카플란 런던] 런던생활 2주차 생활 일기!! #런던은 어디가나 명소
제가 어학연수 지역을 고민할 때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지리적 조건이었습니다.
그랬기에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면적이 좁아 여러 곳을 둘러 볼 수 있고
그러한 생활과 여행을 통해 역사와 문화 자체를 깊게 알아갈 수 있는 곳인 영국을 택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2주차이기에 그렇게 먼 곳은 가보지는 못 하였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에 비해 비교적 여유로운 현재 저의 삶을 통하여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
가벼운 산책과 관광을 통해 힐링을 한 저의 일상을 토대로 이번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
이 건물은 모두가 잘 아시는 빅벤입니다.
현재 제가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카플란으로
런던 중심가 한 가운데 그것도 대영박물관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렇기에 수업 전후로 빅벤을 방문하여 이 앞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하였습니다.
딱히 멀리 여행을 갔다거나 관광을 한 것은 아니기에 아쉬운 시간이라 볼 수 있지만
매일 공부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이러한 휴식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제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 사진 또한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버킹엄 궁전입니다.
아쉽게도 이 날 왕은 궁전에 있지 않았지만
현재 제가 머물고 있는 기숙사가 배터시에 있는 기숙사인데
이 곳과 가까워 앞으로 종종 이곳까지
산책을 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런던 중심가 사진입니다.
제가 수업에 가기 전 찍은 사진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 외에도 많은 학교들이 이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수업에 참석하며, 자연스레 관광, 쇼핑 또한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