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스타포드하우스 런던] Culture Day
안녕하세요!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에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Culture Day인데요!
선생님들께서 나라를 지정해주셔서, 그 나라의 학생들이 본인들의 나라를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해서 다른 나라의 친구들에게 소개를 해주는 날이에요!
어학연수와서 영국 이외의 다른 나라의 문화를 알아가는 것도 아주 좋지 않나요?
이번은 브라질 문화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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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래를 들으며 Culture Day가 시작됐습니다!
이 학원에 브라질 학생들이 가장 많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브라질을 선택하신 것 같아요…!
브라질 친구들을 많이 사겼고, 대화를 나눠봤지만 사실 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거든요.
결과적으로 친구들이 아주 준비를 잘 해준 덕분에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포르투갈어로 간단한 문장들을 배워봤어요!
언어 뿐만이 아니라 브라질만의 문화를 알아보고 편견들을 깨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시간동안 저와 친한 브라질 친구들이 애국심이 뿜뿜하는 게 많이 느껴져서 너무 귀엽고 재밌었습니다.
여기서 새롭게 알게된 것은, 브라질은 아주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는 다인종국가라는 것이었어요!

브라질의 유명한 간식들도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가장 기대하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ㅎㅎ.
오른쪽 맨 위에 보이는 브라질 치즈빵도 너무 맛있었고,
역시 실패없는 초코 간식들도 아주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몇몇 친구들은 브라질의 춤을 준비했는데요.
Capoeira는 전통무술과 춤이 합쳐진 예술이라고 합니다.
노래에 맞춰 두 명의 친구들이 춤을 보여주었는데 너무 멋있더라구요!
하는 친구들도 즐기고 옆에 있는 친구들도 함께 즐기는 모습이 아주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다른 새로운 친구들도 사귈 수 있었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