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리뷰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 소셜 프로그램으로 브라이튼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포드하우스런던에서 어학연수 한 지 2주차 되었습니다!
처음에 학교를 정할 때 최대한 많은 외국인과 소통하고 싶어서
최우선 순위를 소셜 프로그램이 잘 되어있는지 체크했어요~
스타포드 하우스 런던은 매일매일 다양한 소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다같이
브라이튼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학교 통해서 함께 가면 기차가 훨씬 싸답니다!
가자마자 다같이 바다 근처로 걸어가면서 관광을 했어요!
너무 여유로워서 저도 바닷가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금 날씨도 좋아서 브라이튼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런던이랑 다르게 아기자기한 건물이 많고 갈매기가 무지 많았어요 ㅋㅋ!
바다에서 서핑하는 친구들도 많고 바다에 짚라인도 탈 수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수영하러 또 가려구요~!!
역시 빠질 수 없는 피쉬앤칩스!
이게 1인분이었는데 비싼만큼 양도 무지 많아서
저는 같이 간 친구랑 쉐어했어요!
바닷가 앞에서 먹으니 더 바삭바삭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XD
런던에서는 별로 안 땡겼었는데 역시 장소가 중요한가 봐요~
그리고 점심시간부터 오후까지 자유시간이 주어져요!
저는 친구와 마켓을 구경했는데요!
지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밖에서 플리마켓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빨리 집을 구하게 되면 예쁜 것들을 사서 집에 놓고 싶어요 ㅠㅠ!!
처음 다녀온 여행이었는데 소셜 프로그램 통해 가니까
어느 정도 안전한 느낌이라 매우 만족이에요!
중간에 자유시간도 넉넉히 주셔서 각자 다녀오고 싶은 곳도
마음껏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옥스포드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