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워킹홀리데이(YMS) 비자를 받아서 런던에 왔어요!

일을 구하기 전에 [Stafford house London]에서

어학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런던까지 오는 직항이 아시아나랑 대한항공 밖에 없어서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6월15일에 런던에 도착했어요!

처음에 픽업 기사님께서 데리러 와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런던생활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런던은 지금 백야라 밤10시까지 해가 떠있습니다!

날씨 너무 좋아요<3

Station Coart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했던 게 무색하게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

방도 저는 엄청 작은 고시원 같을 줄 알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넓고 넉넉한 책상과

슈퍼싱글사이즈의 침대와 수납장까지 너무 좋아요!

넓은 창문으로 바깥뷰까지 너무 좋아서 만족 중이에요~!

공용주방이에요!

저는 한 빌딩당 한 층에 주방이 하나 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한 층에 주방 2개로 6명이서 같이 써서 아주 쾌적하고 여유로워요!

청결 상태도 아주 좋고 요리 해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

가끔 다른 나라 친구들과 만나면 함께 음식을 공유하기도 해요!

오자마자 시차 적응도 그렇고 아프면 안되니까

근처 마트 TESCO가서 비타민B와 오메가3를 사왔어요!

마트를 처음 가는 거였는데

걸어서 5분거리에 큰 마트가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장 보러 갈 것 같아요!

다음에는 학교 후기도 작성하러 돌아올게요!!

어학연수하러 오는 런던 학생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