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 [BLC 브라이튼] 너무나 만족스러운 홈스테이 후기!!
작성자
sihoo03
작성일
2025.06.11
오늘은 나의 홈스테이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려구 한다.
사실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홈스테이냐 기숙사이냐 이 부분일 것이다.
기숙사를 선택하자면 사생활 보장부터
괜히 집주인 잘못 만나서 얻는 스트레스 일절 방지,
거리 가까운 장점 등등 수많은 이점들이 있지만,
단점 가격,, 이 부분이 모든 장점을 억누른다.
그러면 홈스테이는 어떠냐
홈스테이는 우선 남이 살고 있는 집에 얹혀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집주인 가족이 좋냐 안좋냐는 운빨(?)이다.
물론 나는 지금 4주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굉장히 인복이 좋은 편이어서 편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가격이 기숙사보다 상대적으로 꽤나 저렴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택할 것 같은데 한번 운을 믿고
홈스테이 신청하는 것 나쁘지 않을수도,,?
우선 내 홈맘이며 가족분들은 나의 사생활을 굉장히 존중해준다.
일절 터치가 없는듯?
한명의 성인으로 존중해주는 것 아닐까?
물론 남의 집이니 매너 있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알 사실이고
매너 없게 살면 그건 한국에 먹칠하는 것일테니
가끔씩 스몰토크도 하고 편안한 공간도 제공해주고
모르겠다 난 군대를 갔다와서 웬만해서는 불편함을
못 느끼는 걸 수도 있겠는데 이 정도면 양반이다 생각한다.
아무튼 난 내 홈스테이에 굉장히 만족한다.
다들 걱정 많은 부분인 거 알고 있는데
기숙사보다 나름 풍부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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