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1박 2일 프랑스 파리 여행 다녀왔어요!

작성자 kelfro99
작성일 2025.06.10

주말을 이용해서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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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팡오쇼콜라와 바게트 빵을 먹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팡오쇼콜라는 제가 상상한 버터 가득 바삭 쫄깃 그 자체였어요 !! ㅎㅎ

그리고 한국 바게트는 바게트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쫀해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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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파리에 대한 환상이 없어서

죽기 전에 에펠탑은 못 볼 줄 알았는데

이번을 기회로 에펠탑을 직접 보게 되었습니다!!

파리가 도로 냄새, 소매치기 등으로 악명이 높지만..

다행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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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에도 방문하여 모나리자도 직접 보았는데요!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아서ㅠㅠ

가까이서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예술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깊이 있는 감상은 힘들었지만

작품들 하나하나 다 멋있었습니다.

다만 입구서부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힘들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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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에도 올라갔는데요!

풍경이 정말 너무 멋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리까지도 잘 보였고,

언덕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봤을 때도 너무너무 이뻤어요!

이 곳에 있는 사크레쾨르 대성당에도 입장을 했습니다.

줄이 길었지만, 금방금방 줄어들었어요!

안에 정말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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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바토무슈 유람선을 탑승했습니다!

해가 질 때 쯤에 탑승을 했는데,

해가 지는 풍경이 파리와 너무 잘 어울려서

한 층 더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유명한 명소들을 한 번에 다 구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 내에서 한국어로도 안내 방송을 해주어서

그 곳의 역사나 기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강가에서 에펠탑을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멋지더라구요~ 

바토무슈는 정말정말 추천입니다!!

 

1박2일이 짧게 느껴지기도 했고,

파리에 대해 잘 모르고 갔기 때문에 아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마트에서 우연히 집은 젤리가 맛있는데..

영국엔 안팔아서 아무래도 파리에 한 번 더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영국 어학연수의 장점이 짧게로도

유럽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획을 요리조리 잘 세워서

더 많은 곳을 방문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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