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해리포터 투어 다녀왔어요~!
영국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다.
축구, 피시앤칩스, 영어 등등..
하지만 그 중에서 대부분의 영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다.
바로 해리포터
나는 장담한다. 해리포터를 모르는 영국인은 없을 거라고
아침에 홈맘에게 오늘 해리포터 투어를 간다
그랬더니 가족 모두가 해리포터에 미쳐있다고 그러시더라.
아무튼 나는 해리포터 정주행을 몇번이나 했을 정도로 많이 좋아한다.
그래서 해리포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케팅을 성공해
대행사보다 싼 가격에 갈 수 있었다.
다들 대행사로 구하기 전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전해보기를 바란다.
한국인이라면 티케팅 실력이 좋아서 가능할지도..?
아무튼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가기 전에
나는 오늘 하루 해리포터의 날로 잡아야겠다 싶어
런던에서 해리포터 배경지가 되었던 곳들을 투어했다.
영화에서만 보던 곳을 실제로 가본다는 느낌은 정말 색다른 것 같다.
사진은 밑에 첨부하겠다.
아무튼 이후 17시가 되어 기차 타고 해서
왓포드정션역에 도착했다.
도착하면 그냥 해리포터 일로 가세요 가 디폴트로 꾸며져있다.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로 잘 되어 있다.
셔틀 타고 도착하면 이제 시작이다.
들어가자마자 마음이 몽글몽글했다.
너무너무 잘 꾸며져 있어서 돈이 안 아까울 정도였다.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는 사진으로 첨부하겠고
가장 내가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지팡이다…
그냥 너어어어ㅓ어어무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
실제 촉감이 이랬겠구나 싶었을정도로
그냥 나뭇가지가 아닌 고퀄리티였다..
하지만 비쌈 이슈로 그리핀도르 키링 하나 사서 왔다 하하
아무튼 영국 오면 아니 해리포터의 팬이면 어떻게든 가봐라 꼭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