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지금까지 나의 런던 투어 일기! 브라이튼→런던여행 #기차로1시간
지금까지 나는 주말마다 시간 내어서 런던을 향했다.
브라이튼에서 런던까지 고작 기차로 한시간이다.
위치가 생각보다 좋은 듯?
아무튼 지금까지 나의 런던 투어들을 정리해보겠다.
앞으로 또 갈 수도??
그럼 또 올려보겠다.
우선 나는 여행할 때 혼자 다니는 타입이다.
그래서 혼자 여기저기 엄청 돌아댕긴다.
짧은 시간이어도 모든 곳은 다 찍어봐야 한다는 주의라
누군가 나랑 같이 여행을 하고 싶어한다면 체력적으로 각오를 바란다.
물론 혼자 다니는 해외여행은 확실히 힘들다.
언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진짜 엄청나게 당황스럽다.
이 모든 걸 내 온전한 영어 실력으로 뚫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나의 실전 영어 실력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또한 즐기면서 다녔다.
기차 잘못 타~
할인 받고 싶은데 시스템 몰라~
버스 시스템 차원이 달라~
등등
뭐 아무튼 실제로 이전에 나랑 같이 여행했던 친구들은
나의 계획대로 따라가다가 말 그대로
낙오했다.
지금부터 런던의 명소들 사진들을 첨부하겠다.
정말 짧은 기간 동안 런던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찍먹이라 하는 게 맞으려나.
박물관이며 미술관 공원까지 다 둘러보았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우선 지금은 런던 명소들만 첨부할 것이지만
이후 들고오는 일기에서는 나의 사진 콘테스트가 될 것이다.
영국 여기저기
요새 유튜버들 사진 찍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던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
사실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엄청 좋아하고 사진 감각에도 자부심이 있다.
다음 사진 콘테스트 기대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