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생활 지금까지 나의 런던 투어 일기! 브라이튼→런던여행 #기차로1시간

작성자 sihoo03
작성일 2025.06.06

지금까지 나는 주말마다 시간 내어서 런던을 향했다.

브라이튼에서 런던까지 고작 기차로 한시간이다.

위치가 생각보다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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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금까지 나의 런던 투어들을 정리해보겠다.

앞으로 또 갈 수도??

그럼 또 올려보겠다.

 

우선 나는 여행할 때 혼자 다니는 타입이다.

그래서 혼자 여기저기 엄청 돌아댕긴다.

짧은 시간이어도 모든 곳은 다 찍어봐야 한다는 주의라

누군가 나랑 같이 여행을 하고 싶어한다면 체력적으로 각오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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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혼자 다니는 해외여행은 확실히 힘들다.

언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난관에 봉착했을 때 진짜 엄청나게 당황스럽다.

이 모든 걸 내 온전한 영어 실력으로 뚫어나가야 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나의 실전 영어 실력을

높여줄 것이라 생각하고 이 또한 즐기면서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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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잘못 타~

할인 받고 싶은데 시스템 몰라~

버스 시스템 차원이 달라~

등등

뭐 아무튼 실제로 이전에 나랑 같이 여행했던 친구들은

나의 계획대로 따라가다가 말 그대로

낙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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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런던의 명소들 사진들을 첨부하겠다.

정말 짧은 기간 동안 런던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찍먹이라 하는 게 맞으려나. 

박물관이며 미술관 공원까지 다 둘러보았다.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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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금은 런던 명소들만 첨부할 것이지만

이후 들고오는 일기에서는 나의 사진 콘테스트가 될 것이다. 

영국 여기저기

요새 유튜버들 사진 찍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던데

거기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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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엄청 좋아하고 사진 감각에도 자부심이 있다.

다음 사진 콘테스트 기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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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K Olivia

2025.06.09

저는 체력이 안좋아서, 쉬어가면서 여행을 하는 타입인데,
아마 같이 다녔으면 마찬가지로 낙오했을지도 모르겠네요 :)
무한 체력과 에너지가 정말 부럽습니다!!
그 에너지 만큼 멋진 감각으로 영국의 사진들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덕분에 이렇게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수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