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왔으면 그 나라 문화를 즐겨야겠죠.

영국하면 차와 스콘 문화를 빼먹을 수 없습니다.

어학원 선생님들도 항상 추천해주시는 크림티!!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cream tea 소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크림티 소셜프로그램 가격은 8파운드였습니다.

이번에는 15명의 어학원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Bill’s라는 카페에서 크림티를 즐겼습니다.

크림티를 시키면 이렇게 귀여운 차잔과 포트를 주십니다.

티는 English breakfast tea와 earlgray tea 중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얼그레이 티를 골랐습니다.

작은 컵에 우유도 같이 주시는데

저는 우유를 한 번도 넣어 먹어보지 않아서 맛이 궁금했습니다.

다른 스위스 친구들이 우유를 넣어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여 시도해봤습니다.

우유를 너무 많이 넣지 않으니 맛있었습니다.

처음으로 크림티 소셜프로그램에 참여를 해보았는데요.

1시간 반 정도 동안 크림티를 즐기면서

다른 국가 친구들과 대화를 하니 정말 재밌었습니다.

저희 어학원에서 가장 인기 많은 프로그램이라는데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도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