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계획했던 코펜하겐에 주말 껴서 여행 다녀왔습니다.

코펜하겐은 혼자서 여행 다니기 안전하고

이동하기에도 편하다고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악명 높은 이지젯 에어를 타고 갔다 왔는데요.

지연 없이 편하게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코펜하겐에서는 코펜하겐 카드를 구입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 카드로 무료 방문 가능한 3가치 추천 관광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국립박물관입니다.

첫날, 코펜하겐 중심지에서 멀지 않은 미술관을 찾다가 방문했습니다.

북적거리지 않고 멋있는 작품들이 많아 추천합니다.

주말에 방문하였지만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팜플렛을 잘 활용하여 작품들을 둘러보면 좋습니다.

다음은, 루이지애나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중심지에서 떨어진 외곽에

위치해 있지만,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품들 뿐만 아니라 건축물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자연 경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3시간 정도 시간 보내길 추천합니다.

마지막은 운하보트 투어입니다.

마지막날이 월요일이었는데

월요일은 미술관과 박물관이 운영하지 않아 선택했습니다.

1시간 동안 덴마크어와 영어를 번갈아 가면서 설명해주십니다.

코펜하겐 중심지를 둘러볼 수 있어서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브라이튼은 게트윅 공항과 기차로 30-40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기 어려운 도시로 여행 가기

정말 큰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어학연수를 기회 삼아

다양한 도시여행을 다녀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