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수업 5월 IELTS 직전보강 - 맛있는 망고 슬러쉬와 함께

작성일 2025.05.23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IELTS 직보가 있었답니다.

네 - 맞아요.

오늘도 네시간 동안 수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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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FR 기준으로 나눠주고,

한국 학생들이 왜 6.0이  통곡의 벽이 되는지

설명하고 있었어요.

 

CEFR 기준으로 A1,A2에 해당되는,

전치사, 관사, 수일치, 시제와 같은

(영미권 화자들 기준) 쉬운 문법들이

한국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자주 틀리는 요소이고

 

도리어 -

 

가정법, to부정사, 관계사 등의

B1, B2에 해당되는 문법들을

더욱 잘하는 상황에서는

 

IELTS의 점수 시스템에서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것은 바로 + 요소 - 요소가 비등하면,

- 요소가 더 크게 잡히고,

또, 레벨이 낮은 요소가 - 요소일 때,

더 크게 잡히기 때문이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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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배우는 원어민들이,

~ 은,는,이,가와 같은 조사(후치사)를 어려워 하듯,

 

우리 한국 학생들은,

전치사 사용을 어려워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자주 쓰는,

3대 전치사인,

Of, About, 그리고 For 의

개념과 용례를 다시 알려주고

Writing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짚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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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king 에서는,

 

Part 1 - 익숙한 주제, 익숙한 접근법

Part 2 - 익숙한 주제, 생소한 접근법

Part 3 - 생소한 주제, 생소한 접근법

 

이렇게 나누고,

 

CEFR 기준에 맞추고

IELTS 평가기준 중

우선순위를 설명했어요.

 

Part 1은 개인의 기호, 취향이므로

‘이유’가 없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니까,

Why 보다는 How 와 What 으로 접근하고

 

Part 2는 경험, 기억, 장면에 대한 묘사이므로,

순서의 기준을 정하고 내가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정해서 순서대로 묘사하는 법.

 

Part 3은 시간을 채우려면,

질문의 주제를 두 개의 성격들로 나누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을 훈련시켰어요.

 

 

-

 

오늘 직보로부터

가장 빠르게 날짜가 잡힌 친구들은,

당장 내일 시험이에요!

 

학생들이 오늘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