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수업 5월 IELTS 직전보강 - 맛있는 망고 슬러쉬와 함께
안녕하세요!
오늘은 5월 IELTS 직보가 있었답니다.
네 - 맞아요.
오늘도 네시간 동안 수업했어요.
CEFR 기준으로 나눠주고,
한국 학생들이 왜 6.0이 통곡의 벽이 되는지
설명하고 있었어요.
CEFR 기준으로 A1,A2에 해당되는,
전치사, 관사, 수일치, 시제와 같은
(영미권 화자들 기준) 쉬운 문법들이
한국 학생들에게는 굉장히 자주 틀리는 요소이고
도리어 -
가정법, to부정사, 관계사 등의
B1, B2에 해당되는 문법들을
더욱 잘하는 상황에서는
IELTS의 점수 시스템에서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것은 바로 + 요소 - 요소가 비등하면,
- 요소가 더 크게 잡히고,
또, 레벨이 낮은 요소가 - 요소일 때,
더 크게 잡히기 때문이죠 ㅠ ㅠ
한국어를 배우는 원어민들이,
~ 은,는,이,가와 같은 조사(후치사)를 어려워 하듯,
우리 한국 학생들은,
전치사 사용을 어려워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한국 학생들이 자주 쓰는,
3대 전치사인,
Of, About, 그리고 For 의
개념과 용례를 다시 알려주고
Writing에서 헷갈리지 않도록 짚어줬어요.
Speaking 에서는,
Part 1 - 익숙한 주제, 익숙한 접근법
Part 2 - 익숙한 주제, 생소한 접근법
Part 3 - 생소한 주제, 생소한 접근법
이렇게 나누고,
CEFR 기준에 맞추고
IELTS 평가기준 중
우선순위를 설명했어요.
Part 1은 개인의 기호, 취향이므로
‘이유’가 없거나 적을 가능성이 크니까,
Why 보다는 How 와 What 으로 접근하고
Part 2는 경험, 기억, 장면에 대한 묘사이므로,
순서의 기준을 정하고 내가 안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정해서 순서대로 묘사하는 법.
Part 3은 시간을 채우려면,
질문의 주제를 두 개의 성격들로 나누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을 훈련시켰어요.
-
오늘 직보로부터
가장 빠르게 날짜가 잡힌 친구들은,
당장 내일 시험이에요!
학생들이 오늘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만큼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